<점핑캣>은 ‘재밌는 운동! 재밌는 다이어트!’를 추구하며 트램폴린을 활용한 그룹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기구를 제작하고 매주 점핑 영상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운동은 힘들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점핑 트램폴린 위에서 뛰면서 여러 동작을 따라하다 보면 재미있게 다이어트 운동을 할 수 있다.
재미와 함께하는 고강도 다이어트 효과
2015년 가을 탄생한 <점핑캣>은 ‘재밌는 운동! 재밌는 다이어트!’를 표방한다. 고양이의 점프력과 유연함, 날씬함을 상징하는 ‘점핑캣(Jumpingcat)’은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기구 형태인 트램폴린을 활용한다.
㈜메디핏의 <점핑캣>은 유럽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트램폴린을 이용한 그룹 운동 프로그램을 국내에 보급하기 위해 한국인 체형에 맞는 기구를 제작하고 한국형 트램폴린 그룹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점핑캣> 김건원 대표는 “남녀노소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보통 운동은 힘들고 지겹게만 느낄 수 있는데 점핑 트램폴린 위에서 봉봉 뛰며 여러 동작을 따라하다 보면 어릴적 트램폴린 위에서 놀던 기억에 재미를 느끼며 저절로 다이어트 운동이 된다”고 설명했다.
<점핑캣>에 따르면 트램플린 위에서 10분간 하는 점프는 30분간 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은 운동 효과를 낸다. 실제로 30분이면 500kcal가 소모되는 등 재미와 함께 하는 고강도 다이어트다.
점핑 영상 콘텐츠 수업에 적용
<점핑캣> 본부에서는 매주 두 차례 직접 제작한 점핑 영상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점핑캣>만의 독창적인 수업 방식으로 스크린 골프, 야구, 축구 등 IT와 접목한 형태의 아이템에 착안, 점핑운동 수업에 적용했다.
김건원 대표는 “스피닝 댄스처럼 회원이 강사의 동작을 따라하던 방식에서 스크린 영상을 보고 따라하는 방식으로 대전환했다”며 “지도 강사는 수업시간에 신규회원이나 잘 따라하지 못하는 회원을 더 집중적으로 지도할 수 있고 업주는 본인이 직접 지도강사로 활동이 가능해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점핑캣>은 특히 여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트램플린 캐트 위에서 수직 운동 시 어린이 성장판을 자극시켜 어린이 키 성장에 효과적인데다 아동비만을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돼 키즈 프로그램도 인기다.
<점핑캣>은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점핑운동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시니어 프로그램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점핑캣>에 따르면 뼈 관절에 무리 없이 달리기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어 부상을 예방하며 심혈관계 강화 및 방향이나 균형 감각을 높일 수 있어 실버 재활 프로그램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제휴점 1,200개에 월 평균 15개점 오픈
<점핑캣> 프로그램은 일반 휘트니스 GX 프로그램과 퍼스널트레이닝 클럽, 순환운동클럽, 요가 등 특화된 소규모 헬스센터나 어린이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에 적합하다. <점핑캣>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국내외에 <점핑캣> 제휴점은 1,200개로 월 평균 15~20개 제휴점이 문을 열고 있다.
올해 목표는 1,300개 제휴점 오픈이다. 더불어 코로나가 극복되면 최단기간 2,000개 제휴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점핑클럽 운영 어플 ‘바디톡’의 시장진입도 목표다.
김 대표는 “보는 것보다 실제 점핑운동을 해보면 운동강도와 점핑 시 동작의 어려움으로 적응이 힘들다는 분이 가끔 있는데 강사가 점핑운동의 기본 동작을 먼저 확실히 익히도록 하고 있다”면서 “트램플린 점프 운동은 림프배출 신경계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해 몸 속 노폐물 배출 및 정화작용도 촉진한다”고 강조했다.
◆ 경쟁력
영상 콘텐츠
피트니스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영상 콘텐츠를 상용화 하는데 성공해 1,200개 제휴점 오픈의 성과를 이뤄냈다.
트램폴린 제조
디자인 특허가 나온 <점핑캣>만의 고유한 팔각형 모양의 안전한 점핑클럽 전용 트램폴린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민간자격증 발급
본부가 운영하는 점핑운동협회 ‘자이로 앤 피트니스 교육협회’ 교육에 참여하는 업주와 강사가 교육과정 이수 후 자격검정시험에 통과하면 ‘점핑운동 지도자’ 민간자격증이 발급된다.
◆ 왜 <점핑캣>을 창업해야 할까
점핑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점핑캣>은 업주가 전용 트램폴린 구매와 교육만으로 손쉽게 오픈할 수 있다. 다른 프랜차이즈처럼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본부에서 따로 받지 않고 있으며 최소 자본금으로 132~165㎡(40~50평) 점포만 있으면 누구나 오픈할 수 있다. 특히 <점핑캣>에서 지원하는 영상 콘텐츠 스크린 영상수업은 이미 1,200개 제휴점 오픈이라는 성과에서 보듯 성공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