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빵을 만드는 공방이라는 뜻을 가진 <브레댄코>는 일상과 맞닿은 곳에서 고객의 하루를 책임질 수 있는 건강한 빵과 커피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맹점주, 직원, 농가, 협력사와 건강하게 성장하면서 고객과 만나는 <브레댄코>는 노하우와 신뢰를 가지고 슈퍼바이징을 펼치고 있다.
고객 곁의 브랜드
‘건강한 하루 한 끼’를 제공하는 <브레댄코>는 <신라명과>의 30년 제빵, 제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이다. 2008년 ‘브레댄코 신라 1호점 아셈점’ 오픈을 시작으로 2009년 <신라명과>에서 <브레댄코>로 법인 분리했으며, 현재 전국 4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하철, 로드숍, 특수상권(병원, 학교) 등에 위치해 어디서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빵과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며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 발 빠르게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온라인 채널에 중점을 둔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을 동시에 운영해 신제품 및 오픈 매장을 홍보하며, 제품 체험단, 댓글 이벤트 진행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올해는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유튜브 서포터즈, 인플루언서 협찬 등을 진행하여 보다 폭넓은 소비층에 <브레댄코>를 알리는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맞춤형 슈퍼바이징
<브레댄코>는 슈퍼바이징을 세분화하여 파트별 전문가(매장운영, 파티셰, 교육 트레이너)의 맞춤형 지도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지도 및 관리한다. 또한 외식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모바일을 통해 즉각적인 가맹점 품질관리와 점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업무, 슈퍼바이저 관리 등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브레댄코> 슈퍼바이저는 장기근속자가 대부분으로 매장 이해도와 업무 효율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점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며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매장에 적합하게 활용하고 있다. 맞춤형 슈퍼바이징과 품질 진단 시스템을 운영하며 브랜드력을 다지고 가맹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는 <브레댄코>.
슈퍼바이저에게 의사소통 능력과 경영자 마인드를 강조하는 <브레댄코>는 가맹점 오픈 전 체계적인 교육과 오픈 후 매장별 담당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인 방문으로 꾸준한 관리를 진행한다. 다양한 온라인 브랜드 홍보와 각 지점별 맞춤 LSM(Local Store Marketing)을 시행하며 점주와 소통하고 협업하고 있다.
든든한 가맹본부
코로나19로 떨어진 오프라인 판매 매출을 보완하기 위한 해결방안으로 매장 배달 시스템 도입에 주력하고 있는 <브레댄코>는 현재 직영점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배달 앱을 테스팅 중이다. 배달 앱 도입 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보완해 올해 8월부터 가맹점에 단계별로 적용할 예정이며 이로 인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매장 컨디션, 상권, 매출 상승 가능성 있는 매장을 선정하여 메뉴 구성부터 홍보물까지 매장의 전반적인 리뉴얼을 계획 및 진행하고 있다. 진행된 강북삼성병원점은 객수 40% 상승, 매출 3~40%의 상승효과를 보고 있으며, 단기적 프로젝트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매장을 선별하여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모션, 공급가 지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상황을 보내고 있는 가맹점주들과 함께 가맹본부는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나누고자 한다. 힘든 시기에도 든든한 가맹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브레댄코>는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Tip 01. 슈퍼바이즈 강점
1. 의사소통
2. 경영자 마인드
3. 맞춤형 슈퍼바이징
Tip 02. 예비창업자를 위한 조언
예비창업자분들은 초심을 유지하며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가맹본부는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나누며 이겨나가고자 합니다. 든든한 가맹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