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 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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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 도시락’ 지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8.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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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영등포구 3개 선별검사소에 ‘응원 도시락’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본도시락>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무더위에서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을 지키는 의료진과 근무자에게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도림동 선별검사소 ▲여의도공원 선별검사소 등 본사 소재지인 서울시 영등포구 3개 선별검사소에 ‘보양 장어오리구이 한정식’ 162개를 4일과 10일 총 2회에 걸쳐 지원했다.

앞서도 2020년과 2021년 총 3회에 걸쳐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담병원인 서울시 동부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403만원 상당의 도시락을 3차례 지원한 바 있다. <본도시락>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의료진과 근무자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재의 <본도시락> 본부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역대급 폭염까지 더해져 오랜 시간 방역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에게 <본도시락>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응원을 보내고자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나 우리 사회 곳곳에 환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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