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답을 찾는 심리미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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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답을 찾는 심리미술교육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21.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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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Ⅰ여름방학 맞이 교육 프랜차이즈 : <아트앤하트>

‘미술로 행복한 인재를 키웁니다’라는 교육 철학을 가진 <아트앤하트>는 아이들의 정서지능을 높여줄 수 있는 미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테크닉보다 미술적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심리적 자원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아트앤하트 ⓒ 사진 업체제공
아트앤하트 ⓒ 사진 업체제공

 

창의미술에 심리학과 미술치료 접목
<아트앤하트>는 국내 최초 심리미술교육 브랜드로 치료가 아닌 성장을 목표로 하는 ‘예방적 미술치료’의 필요성을 느낀 한 미술치료사의 고민에서 탄생했다. 미술대학 교수진, 심리학 교수진, 미술치료사 등이 모여 수년간 프로그램 개발을 거쳐 2006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350여 개의 가맹원이 전국 및 해외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미술적 능력은 물론 정서적 능력 성장까지 돕는 ‘심리미술’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어린 영유아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 <아트앤하트>가 생겼을 초창기만 해도 심리미술과 미술치료를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미술치료가 손상된 정서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놓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면, 심리미술은 다치기 전에 미리 면역력을 키우는 작업이다. <아트앤하트> 경영지원본부 신재승 차장은 “범죄학에 범죄심리학이 있고 정치에 정치심리학이 있듯 우리가 하는 일에 심리학이 접목되면 퀄리티가 훨씬 높아진다”라며 “<아트앤하트> 심리미술은 일반적인 창의미술에 심리학과 미술치료적 요소가 접목돼 더욱 정교해진 미술교육”이라고 말했다. 

아트앤하트 ⓒ 사진 업체제공
아트앤하트 ⓒ 사진 업체제공

 

심리적 자원을 튼튼하게 만드는 커리큘럼
<아트앤하트> 심리미술교육은 테크닉을 가르쳐 미술 발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 창의력, 집중력, 사회성 등 미술적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심리적 자원을 튼튼하게 만들어 미술 발달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지게 한다. 커리큘럼은 아동 연령에 따라 3~5세는 토들러, 5~7세는 키즈, 7~13세는 주니어로 나뉜다.

토들러 단계에서는 환경, 매체, 표현, 탐색에 걸친 전 영역 통합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키즈 단계에서는 매달 한 가지 주제를 아트, 하트, 브레인, 플레이 영역으로 탐색한다. 주니어 단계는 사람, 동물, 집 등 자주 다루는 주제와 아동 개인의 관심사를 끌어낼 수 있는 유연한 주제를 함께 다룬다. 문화·예술감각 향상을 목표로 하는 아트프로그램과 자존감, 창의력, 리더십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하트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 차장은 “<아트앤하트>는 No.1이 아닌 Only.1 인재를 키우고자 한다”며 “정답이 없는 미술교육을 통해 아이들 각자가 가진 강점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 

아트앤하트 ⓒ 사진 업체제공
아트앤하트 ⓒ 사진 업체제공

 

몰입의 경험으로 이끄는 미술교육 
<아트앤하트>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아동의 발달 단계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춰 적절한 난이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신 차장은 “좌절을 겪을 만큼은 어렵지 않고, 지루함을 느낄 만큼 쉽지도 않은 적절한 난이도의 활동은 아이들을 몰입의 경험으로 이끌어준다”며 “같은 프로그램 안에서도 아이들이 자신만의 생각과 상상력을 담은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매뉴얼 곳곳에 세밀한 팁들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연령별로 난이도 조절에 적합한 재료를 사용하고 가급적 친환경 또는 다회용 재료를 권장하고 있다. 신 차장은 “요즘 미술교육원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좋은 미술교육사업에 도움이 되는 창업정보와 지식나눔을 유튜브와 카페를 통해 준비하고 있고 올해 론칭 계획”이라며 “<아트앤하트>는 우리나라에 많은 미술교육원이 생겨 아이들이 어디서든 좋은 미술교육을 받으며 행복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이바지 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트앤하트 ⓒ 사진 업체제공
아트앤하트 ⓒ 사진 업체제공

 

◆ 경쟁력 3

  국내 최초 심리미술 브랜드
미술교육에 미술치료를 접목시킨 심리미술 프로그램은 <아트앤하트>가 최초로 개발해 브랜드화시킨 유일한 방식으로 아이들의 자유로움을 해치지 않으면서 미술 발달을 이끌어낸다. 

  몰입 이끄는 교수법
<아트앤하트>만의 특별한 교수법인 ‘골든룰’과 자체 개발된 ‘5단계 수업 구조’를 통해 미술 활동에 몰입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가맹점 원장 대상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한다.

  전통과 규모의 든든함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정보공개서 기준 아동미술 프랜차이즈로는 현재 독보적인 가맹점 수 1위다. 좁다면 좁은 미술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 왜 <아트앤하트>를 창업해야 할까

성공 가능성 높은 입지를 고르는 상권분석 능력, 모객과 등록을 위한 마케팅 및 상담 노하우, 3세부터 13세까지 커버 가능한 수업 커리큘럼과 동기부여 자료를 매 월 제공, 본부 및 지사의 지속적인 관리 감독, 차별화된 심리미술 프로그램 등 안전한 미술 창업에 최적화돼 있다. 2년 연속 중소기업청 인증 우수프랜차이즈 선정, 한국표준협회 프랜차이즈 만족지수 미술전문학원부문 1위, 공정거래위원회 착한프랜차이즈 선정 등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함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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