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을 가맹본부 ㈜아이더스코리아가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과 전국 가맹점에 전통 삼계탕 약 1,900수를 지원했다.
아이더스코리아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2년 연속 지역 취약 계층에 삼계탕을 지원했다. 더불어 전국 700여개 <푸라닭 치킨> 가맹점에도 체력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전통 삼계탕을 제공했다.
앞서 <푸라닭 치킨>은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외에도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법인 백암재단, 러빙핸즈 등 여러 복지기관과 협약을 맺고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전국 가맹점의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지원사업을 해 왔으며, 직원 복지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지난 겨울에는 코로나19로 경제 한파를 겪는 전국 가맹점과 본사 직원에게 방한복 1,300벌을 무상 지원했다. 마스크 대란 때에는 두 차례에 걸쳐 마스크를 지원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아이더스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이어질 여름 무더위에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통 삼계탕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전국 사장님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