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비어>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3가지 건어물·3가지 소스로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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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비어>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3가지 건어물·3가지 소스로 풍성하게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7.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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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가 시원한 맥주와 즐기기 좋은 안주 신메뉴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를 최근 출시했다.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여름에 가벼운 안주 메뉴를 찾는 고객을 위해 선보인 것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마른안주로 구성했다.

이번 신메뉴는 황태껍질튀김, 아귀포, 통쥐포 총 3가지의 마른안주와 함께 매콤달콤한 핫칠리와 청양고추로 알싸한 맛을 더한 간장마요, 쯔란 향이 느껴지는 매콤네팔가루 총 3가지 소스가 같이 제공되는 점이 큰 특징이다.

<백스비어>는 다양한 마른안주와 취향대로 조합해 먹을 수 있는 3가지 소스로 구성된 신메뉴를 1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출시해 부담없이 맥주를 즐기려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품 메뉴 ‘아귀포’와 ‘통쥐포’로도 주문 가능하며 <백스비어>의 다양한 맥주와도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백스비어>에 따르면 효모가 살아있어 갓 만든 생맥주 본연의 깊은 맛이 거칠게 느껴지는 ‘원시맥주’와 특히 더 잘 어울린다.

원시맥주는 <백스비어>의 시그니처 생맥주로 효모가 여과된 채 유통되는 일반 맥주의 필터링 과정을 생략해 한층 더 묵직한 풍미를 자아낸다. 여기에 맥주가 만들어지는 즉시 케그(keg, 맥주를 저장할 때 사용되는 작은 통)에 담아 냉장 유통하여 차별화된 신선함을 선사한다.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백스비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천원이다. 단품 메뉴인 아귀포와 통쥐포의 가격은 각각 6천원이다.

<백스비어> 관계자는 “시원한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인 3가지 건어물과 취향껏 조합해 즐기기 좋은 3가지 소스를 한데 모아 푸짐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백스비어>의 시그니처 생맥주 원시맥주와 이번 신메뉴를 즐기며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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