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전 국민 놀테크 프로젝트’…올 여름 성수기 마케팅 26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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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전 국민 놀테크 프로젝트’…올 여름 성수기 마케팅 260억 투입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7.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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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기간 중 당첨률 100% 이벤트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전 국민 놀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야놀자>는 올 여름 성수기에 총 260억원을 투입한다.

<야놀자>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핵심 키워드인 ‘놀테크’는 여가를 의미하는 ‘놀다’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Tech)’의 합성어로, <야놀자>만의 직관적인 플랫폼 구성과 압도적 혜택을 통한 여가 재테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야놀자>는 8월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투자해 성수기 기간 고객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업계 기업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성수기 기간 매일 인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당첨률 100%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마다 숙소·레저·렌터카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초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8월 2일까지는 7∼8월 중 사용 가능한 총 15만원 상당의 국내 숙소 쿠폰팩도 발급한다.

신규 캠페인 ‘야놀자 테크놀로지’도 진행한다. <야놀자>의 숙박 레저 교통 맛집 등 독보적인 여가 리스트를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고객이 직관적으로 보고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8월까지 TV와 온라인 주요 채널, 라디오,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야놀자 테크놀로지’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여행의 모든 것을 한 번에 간편하게 해결하리라 기대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전 국민이 휴가철에도 <야놀자>의 혁신적인 트래블 테크와 서비스, 혜택을 통해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여가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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