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 분담 없는 창업 아이템 원한다면, 착한 프랜차이즈 <커피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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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분담 없는 창업 아이템 원한다면, 착한 프랜차이즈 <커피베이>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7.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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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맹본부의 광고비 횡령, 가맹점에 과도한 광고비 분담 요구 등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로 인한 이슈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창업 시 필수로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 ‘광고비 등 부가 운영비에 대한 정책’이 꼽히고 있다.

이렇게 본사와 가맹점 사이에 갈등이 많아지면서 ‘광고비 분담금 무(無)’ 정책으로 가맹점과의 상생 정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주목 받고 있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유명 모델을 기용한 TV CF광고나 인기 드라마, 예능 제작지원 등 비용이 큰 광고 진행 시에도 본사가 전액을 부담하는 상생 정책을 펼쳐 매출 부양 및 가맹점 부담 줄이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

최근에는 100% 본사 부담으로 제작지원 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신메뉴가 노출 되며, 딸기 메뉴의 경우 품절까지 될 정도로 한동안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더불어, 빙수가 노출된 장면 또한 유튜브 등으로 재확산 되면서 메뉴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함께 가맹점 매출까지 상승하며 점주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커피베이>는 매년 2개 이상의 방송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배달앱 ‘배달의민족’ 할인 쿠폰 프로모션, 시즌 메뉴 할인딜, 신메뉴 출시 시 체험단 마케팅 등 브랜딩을 위해 사용되는 마케팅 비용 역시 가맹점에 전가하지 않고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가 빠른 속도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가맹점과 더불어 상생하고자 하는 경영 이념을 지켜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며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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