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MZ세대 타깃 확대 도모…드라마 ‘알고있지만’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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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MZ세대 타깃 확대 도모…드라마 ‘알고있지만’ 제작지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6.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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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모델 ‘송강’ 주연 드라마

<피자알볼로>가 브랜드 모델 송강 주연의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을 제작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생들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피자알볼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MZ세대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고자 제작지원을 진행했다.

‘알고있지만’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라이징 스타 송강과 한소희가 캐스팅돼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배우 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배우 송강)의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물할 예정이다.

19일 첫 방송에서 됐으며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JTBC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자알볼로>는 드라마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브랜드 새 얼굴 발탁과 함께 MZ세대 대상 인지도 강화에 주력하고자 드라마 ‘알고있지만’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피자알볼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MZ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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