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꽈배기>가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를 제작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올 초 방송된 TV조선 역대 최고시청률 1위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후속작으로 12일에 첫 방송됐다. 방영 전부터 임성한 작가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임성한 작가는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드라마계 레전드 작가로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임 작가의 6년 만의 복귀작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30대 40대 50대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불행에 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뤘다. 시즌1에 이어 박주미, 이태곤, 성훈, 전노민 등 탄탄한 연기자들이 출연해 몰입감이 높다.
<못난이꽈배기>는 드라마 속 주요 장면에 매장과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해 매장 매출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드라마 촬영 틈틈이 배우와 스텝에게도 간식으로 꽈배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못난이꽈배기> 김대영 대표는 “앞서 종영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시즌2에 등장할 <못난이꽈배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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