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전문기업 ‘코비스타’는 두피·탈모센터 <웰킨>과 <솔랩> 등 브랜드를 운영하며 스칼프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웰킨>은 국내외 60여개 지점과 30만 고객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환경적·유전적 요인에 따른 탈모 고민이 늘어나는 만큼 주목 받고 있다.
24종 두피건강 프로그램 운영
두피시장은 4조원 규모로 2005년 이후 매년 100%씩 급성장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전체의 14%로 잠재인구를 포함하면 1,000만명에 육박한다. 한국인 5명 중 1명꼴로 탈모를 겪고 있는 것으로 한국 남성 100명 중 47명이 탈모로 고통받고 있고 최근 5년간 여성탈모 환자도 약 1만명 이상 증가했다고 알려진다.
두피·탈모센터 <웰킨>은 ‘행복한 두피건강, 두피 웰니스’를 콘셉트로 24종 두피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피 특화케어, 여성·남성 탈모케어, 두피 웰니스 케어, 천연염색과 모발케어, 1:1 마이 웰킨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웰킨>의 강애선 대표는 “프랜차이즈 운영뿐만아니라 기업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해 증상별 케어 프로그램 자문 및 전문제품, 기기 연구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16년 두피 전문기업의 전문성
<웰킨>을 운영하는 코비스타는 두피 전문기업으로 2005년 설립됐다. <웰킨> 두피·탈모센터 국내외 지점을 운영하고, 두피케어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솔랩을 운영하는 등 뷰티 분야에서만 16년 넘는 역사를 쓰고 있다. 프랜차이즈 두피센터, 두피 전문 제품개발 및 유통, 두피 기업 부설 연구소 운영 등 두피 전문기업으로 다방면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2007년 런칭된 <웰킨>은 2015년부터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진출해 현재 국내외에 6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개설 3년차인 2010년에 이미 국내 지점 수 1위를 달성했으며 <웰킨> 개설 이후 7년간 폐점율 0%를 기록했다.
강애선 대표는 “론칭 시 독자적 포지셔닝을 구축해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몰고 왔다”며 “대중적인 가격대 형성과 관리 프로그램 질 향상, 체계적인 시스템 등 선도적인 기술력으로 기존의 폐쇄형, 개인형 두피관리 시장에 새로운 장을 형성하며 두피관리의 대중화 선도했다”고 설명했다.
30만 명의 고객관리 노하우 축적
<웰킨>을 운영하고 있는 코비스타는 16년간 약 30만 명의 고객관리를 통해 쌓인 전문 테라피스트의 탈모 전문관리와 뷰티센터 운영 노하우로 축적된 에스테틱 기법을 접목, <웰킨>만의 특화된 두피 마사지 기술력의 차별화를 이뤘다.
특히 <웰킨>에서 관리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은 특허 성분 및 기능성 전문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제품은 물론 자사 항산화 특허 성분인 ‘솔랩 알파 콤플렉스-6’를 개발해 <웰킨>의 전 라인에 함유해 두피·탈모 문제 개선의 효능과 효과를 극대화했다. 스마트 기기 사용도 눈여겨볼 만하다.
두피 속 모공 및 두피 개선층까지 성분이 침투돼 세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두피 전문 스마트 기기와 헤드스파 전문 특화 기기를 독점 사용하고 있다. 강 대표는 “<웰킨>은 프랜차이즈의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장수 브랜드로서 안정적인 성장과 두피·탈모의 실질적인 본질을 추구하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 경쟁력 3
웰킨 케어시스템
두피·탈모 문제를 원인별·증상별로 구분해 두피 테마 프로그램, 증상별 프로그램, 홈&두피 케어, 탈모 유형별 프로그램, 모발 프로그램 등 업계 최다 26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화성분 사용
특허성분 및 기능성 전문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탈모 기능성 성분, 자사 항산화 특허 성분(Solep a complex-6), 한국 식약처 CGMP 인증으로 안전하게 생산된 제품을 사용한다.
전문 관리 시스템
16년간 약 30만 명의 고객관리 및 전문 테라피스트 관리 노하우가 축적돼 있다. 기업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해 증상별 케어 프로그램 자문 및 전문제품, 기기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 <웰킨>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웰킨>은 고객관리 및 전문 테라피스트 양성 교육 프로그램 노하우가 축적돼 있다. 오는 11월에는 집에서도 웰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웰킨 홈 센터’를 런칭할 계획이다. 내방이 힘든 고객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거나 비대면 시스템으로 두피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O2O 서비스다.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던 홈케어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고 이 경우 등록된 가맹점에 매출 분배가 이뤄져 상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