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람치킨> 강원도 지역 첫 매장 오픈…로열티 혜택 등 지역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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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람치킨> 강원도 지역 첫 매장 오픈…로열티 혜택 등 지역 창업 지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6.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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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람치킨 동해시청점 김수민 점주
보드람치킨 동해시청점 김수민 점주

<보드람치킨>이 강원도 지역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첫 매장은 강원 동해시 ‘동해시청점’으로 6월 8일 오픈했다. 특히, 창립 20주년을 맞아 <보드람치킨>이 마련한 가맹 모집 캠페인 ‘강원도의 힘’을 통해 오픈한 매장이다.

<보드람치킨>은 지난달 14일부터 강원도 지역의 신규 가맹점 오픈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 양양군, 고성군 외 5곳을 추천 상권으로 선정하여 가맹비 50% 할인, 로열티 평생 면제 혜택 등을 제공 중이다.

매장 형태도 소자본 창업과 고수익 실현 가능 매장 등 두 가지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33㎡(10평) 이하 배달 매장 또는 홀·배달·포장이 모두 가능한 매장 중에 고를 수 있다.

<보드람치킨>이 강원도의 힘 캠페인을 기획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해외 여행을 못가는 여행객이 국내로 눈을 돌리면서 국내 대표 여행지로 꼽히는 강원도 지역의 창업 문의가 증가해서다.

강원 지역 첫 매장인 동해시청점 김수민 점주는 최근 천안을 떠나 동해로 이사 오면서 창업을 고민하던 중 <보드람치킨>의 맛과 향이 생각나 본사에 창업을 문의하게 됐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본사의 도움도 컸다고 한다. <보드람치킨>은 희망지역 상권과 입지 분석을 통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수익을 내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장을 10년 이상 운영한 장수 매장 비중이 전체의 67%이며, 이중 15년 이상 운영 비중은 40%다.

<보드람치킨>은 동해시청점이 대학로 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수민 점주는 “<보드람치킨>만의 지나칠 수 없는 독보적인 향과 맛으로 오랜 기간 보드람치킨의 마니아였다”며 “<보드람치킨>의 가맹 캠페인을 통한 가맹비 할인, 로열티 면제 혜택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여 빠르게 창업을 결심할 수 있었다”고 창업 브랜드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보드람치킨> 관계자는 “캠페인을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는 물론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점포 운영에 더욱 힘쓸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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