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이 ‘815모둠튀김’을 최근 선보였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튀김요리를 한 번에 담아낸 메뉴로, 더운 날씨 시원한 맥주·음료와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총 8가지 종류, 15개 튀김요리를 한데 모아 풍성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살펴보면 가리비, 새우, 꽃게, 야채 등 총 4가지 튀김과 군만두, 해물육교자, 만두스틱 등 총 3가지 만두와 꽃빵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특히 가리비롤, 만두스틱, 꽃빵 등 이색 재료가 다채로운 풍미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원한 맥주와 먹어도 궁합이 좋고, <리춘시장>이 자체 개발한 마라소스를 활용한 매콤 얼얼한 맛의 ‘마라탕’, ‘마라샹궈’와도 조합이 훌륭하다고 한다. 815모둠튀김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리춘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900원이다.
<리춘시장> 관계자는 “이번 815모둠튀김은 다양한 재료를 바삭하게 튀겨내 맛은 물론 취향껏 골라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메뉴”라며 “지치기 쉬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주류나 알싸한 마라요리와 함께 색다른 튀김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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