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베이커리 라인업 강화, 신제품 1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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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베이커리 라인업 강화, 신제품 12종 출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6.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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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베이커리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카페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베이커리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베이커리 12종을 선보인다. 식사대용 또는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오피스타운과 번화가에 위치한 19개 매장에서 직접 구워 고객에게 제공한다.

신제품을 살펴보면 ▲넛츠 크림치즈 크럼블 페이스트리는 고소한 넛츠와 상큼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졌다. ▲소시지 페이스트리는 육즙 가득한 소시지에 고소한 치즈 토핑으로 마무리된 제품이다.

▲에그 포테이토 페이스트리는 계란과 감자가 들어가 식감이 부드럽다. ▲에그 베이컨 페이스트리는 계란, 베이컨이 들어가 든든한 한끼로 제격이다. ▲애플 시나몬 큐브 페이스트리는 큐브 모양의 버터 페이스트리 식빵에 애플 시나몬 크림치즈를 가득 넣어 완성했다.

타르트는 아몬드 가루, 커스터드 크림, 설탕 등을 섞어 만든 프랑지판(frangipane) 필링을 채워 과일과 함께 구워냈으며 ▲블루베리 ▲라즈베리 ▲애프리콧 등 3종 맛으로 출시했다.

프랑스 부르타뉴 지방 디저트인 퀸아망도 선보였다. 프랑스어로 퀸은 케이크, 아망은 버터라는 뜻으로 버터를 겹겹이 넣어 만든 페이스트리 식감에, 바닥면의 슈가 크러스트가 합쳐져 더욱 매력적인 맛을 만들어낸다. ▲블루베리 퀸아망은 블루베리 크림치즈와 잼을 가득 넣었다. ▲애프리콧 퀸아망은 살구잼을 넣어 상큼한 맛이 돋보인다.

▲브리오슈 슈크레는 버터가 풍미 가득한 브리오슈에 달콤한 슈크림과 우박 설탕의 포인트 식감이 특징이다. ▲무화과브레드&이즈니버터는 말린 무화과와 견과류가 함께 어우러져 씹을수록 고소한 식사대용 빵에 이즈니 버터가 함께 제공되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판매 매장 정보는 <투썸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1인 가구 증가로 혼자서도 간편하게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상품군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맛과 식감을 갖춘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베이커리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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