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리우동집> ‘코로나 극복 희망 이벤트’…가맹비 면제, 간판·현금 지원
상태바
<수유리우동집> ‘코로나 극복 희망 이벤트’…가맹비 면제, 간판·현금 지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6.02 0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유리우동집> 가맹본부 ㈜물과소금이 ‘소상공인 힘내라! 코로나 극복 희망 이벤트’를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벤트는 총 3가지로 ▲신규창업 시 가맹비 면제 ▲업종변경 시 가맹비 면제와 간판 무상 지원 ▲특정 지역(강남, 송파구, 대구)입점 시 가맹비 면제·간판 무상지원·현금 1000만원 지원 등이다.

해당 이벤트는 10개 매장에 한정되며, 3년 이상 운영을 전제로 한다. 업종변경과 특정지역 입점 시에는 본사의 심사과정을 거쳐 결정된다.

믈과소금에 따르면 음식점 운영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나 업종 변경을 원하는 기존 요식업 창업자도 물과소금의 경영지원 시스템으로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다.

특히, 물과소금은 <수유리우동집> 모든 매장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도록 가맹점 관리, 교육, 점포개발 등 본사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제품 매입원가를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하면서 물류비용 절감을 통해 가맹점에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주최로 진행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유리우동집> 관계자는 “<수유리우동집>의 성장 원동력은 ‘상생’에 있다”며 “본사가 우수한 식재료를 선별해 가맹점에 저렴하게 제공하고 가맹점주가 보다 쉽게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