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단호박 크림치즈 샌드위치와 ‘타트체리’를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음료 2종을 최근 선보였다.
단호박 크림치즈 샌드위치는 달달한 단호박을 바탕으로 로메인, 양상추, 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곁들여 완성했다.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친환경 포장지로 환경까지 고려했다. 포장지는 생분해되는 식물 유래 바이오 플라스틱 ‘PLA(Poly Lactic Acid)’ 소재 패키지를 적용했다.
PLA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로,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없으며,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된다. 최근 플라스틱 저감, 탄소 중립 등의 사회적 이슈 속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재다.
여름 시즌 한정 음료 2종은 ▲타트체리 프라페 ▲타트체리 초콜릿 라떼로, 과일계의 붉은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타트체리’를 활용했다. 일반 체리보다 더 새콤달콤한 타트체리 과즙에 우유를 블렌딩해 만들었다.
우선, 타트체리 프라페는 달콤한 밀크 프라페에 체리의 상큼함을 더한 음료다. 지난 겨울 출시해 소비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체리 프라페’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하얀색 생크림이 올라가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타트체리 초콜릿 라떼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과 체리우유를 블렌딩해 달콤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참고로, 타트체리 음료 구매 시 여름 시즌 기획상품 ‘워터저그’를 정가 2만9000원에서 약 48% 할인된 1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워터저그는 3.8ℓ 용량의 원통형 보냉물통으로, 얼음과 음료를 함께 채워 둘 수 있어 캠핑 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