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햄버거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 우주선을 닮은 공간에서 즐기는 사차원 버거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맛과 브랜딩을 유지하며, 머신을 통한 손쉬운 제조로 점주의 편리를 도모한 <UFO버거>의 성장이 기대된다.
론칭배경·콘셉트
햄버거를 먹을 때 소스가 흐르는 불편함과 칼질을 해야 하는 불편함 등에 대해 고민하다가 이를 해결하고자 <UFO버거>를 시작한 정세희 대표. 편하게 햄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빵의 가장자리를 붙인 ‘사차원 버거’를 만들었다.
레드 컬러로 강렬한 포인트를 준 매장은 실버 컬러로 내부를 디자인하여 우주선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인테리어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UFO버거>의 이미지를 전한다. <UFO버거>는 배송 브랜드와 협업해 평균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가격 경쟁력을 고려하여 빠르고 부담 없이 사차원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독립광고대행사 ‘디블렌트’와 협업하여 만든 브랜드로, 셰프 출신의 대표가 모든 메뉴의 개발과정에 참여했으며 유학생치즈버거, 수제떡갈비버거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
브리오슈번과 호주산 와규를 사용해 메뉴의 품질을 높였으며, 수제 코우슬로도 방부제 없이 만들어 당일 제조 당일 소진한다. 진공 및 콜드체인 물류를 통해 주 3일에서 최대 5일까지 신선하고 안전하게 상품을 배송하고 있으며 매장의 적정 재고 유지로 점주의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UFO버거>는 특허 기기인 자동화 머신을 활용해 버거의 제조 시간을 단축했으며 손쉽게 메뉴를 제작할 수 있다. 오퍼레이션을 단순화하고 최소한의 교육만으로 균일한 품질을 구현하도록 운영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또한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홀과 주방의 분리 설계로 외부 오염요소를 차단하며 매장 내 위생 관리력을 향상했다. 밀봉 형태의 패키징은 심미적인 부분을 고려하면서도 배달과 포장에서 제품의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운영지원·시스템
2주 동안 이론 교육부터 현장 실습까지 담당 부서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테스트 후 가맹 오픈을 한다. 손쉽게 메뉴를 제조할 수 있기에 교육에 열심히 임하면 3~4일 만에 익힐 수 있고 점주가 원할 경우 본사 직영점에서 15일 현장 실습도 가능하다. 오픈 시 슈퍼바이저와 교육담당자가 점주와 3일 동안 근무하며 가오픈, 오픈 일정을 돕는다.
브랜드 콘셉트와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오피스 상권과 역세권 위주로 오픈을 진행하고 있지만 배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신도시 등 주거밀집 지역에도 출점하고 있고, 직영점을 최소로 유지하며 가맹점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개발과 브랜딩을 함께 하면서 셰프가 만들고 전문 셰프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소스부터 패티까지 맛과 품질을 잡아가고, 디블렌트가 광고를 전담하여 브랜딩, 디자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계획·비전
물류 협업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신메뉴 출시로 트렌디한 구성을 유지하며, 슈퍼바이징을 통해 가맹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점주의 의견을 제품과 경영에 반영해 개선하며 대표가 정기적으로 점주를 찾아가 의견을 듣고 있다.
작년 11개 가맹점을 오픈한 <UFO버거>는 본사와 함께 성장해갈 점주를 기다리고 있다. 독창성 있는 메뉴로 경쟁력을 가진 <UFO버거>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맛으로 호응을 얻으며, 매장에서 송출되는 광고 영상은 특이하고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맛과 브랜딩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UFO버거>는 푸드 테크 기술을 적용한 버거 머신의 2단계 모델을 설계, 특허 출원 중이며, 해외에서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러브콜을 받고 있어 해외 사업 모델도 준비하고 있다.
Check Point
셰프가 만든 메뉴와 독특한 브랜딩, 손쉬운 조리
가맹정보 (단위:만원 33㎡(10평)기준)
인테리어 2,240
주방설비 2,350
총계(VAT 별도) 4,590만원
문의 : 02)511-3353 / http://ufofnb.co.kr/wp/
본사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637 6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