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우동> 여름 신메뉴 ‘들기름모밀’…향긋한 들기름, 담백한 메밀면 ‘환상’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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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우동> 여름 신메뉴 ‘들기름모밀’…향긋한 들기름, 담백한 메밀면 ‘환상’ 조합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5.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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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덮밥전문점 <역전우동0410(이하 역전우동)>이 신메뉴 ‘들기름모밀’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들기름모밀은 여름 시즌 신메뉴로 몸속의 열을 식혀준다고 알려진 메밀에 향긋한 들기름을 더해 완성했다. 고소한 풍미로 입맛을 돋우고, 기력 보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넉넉한 양의 메밀면에 자체 개발한 특제 간장소스와 들기름을 아낌없이 넣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향미와 특유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얇게 슬라이스한 양파와 청양고추, 김가루로 맛의 밸런스를 높였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입맛을 잃은 더운 날씨에 즐기기에 제격이다. 전국 <역전우동> 직·가맹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천원이다.

<역전우동> 관계자는 “이른 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입맛을 돋우고,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들기름과 메밀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신메뉴 들기름모밀로 고소한 맛과 향긋한 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역전우동>은 2011년 론칭한 브랜드로 옛날 기차역 앞과 길거리 포장마차, 휴게소에서 즐기던 추억의 우동 한 그릇을 떠올리게 하는 우동·덮밥 전문점이다. 현재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매장 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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