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1인 피자, 이제 방문포장으로 즐겨요”…배달앱 ‘요기요’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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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1인 피자, 이제 방문포장으로 즐겨요”…배달앱 ‘요기요’서 서비스 시작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5.18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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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1인 피자를 배달앱 ‘요기요’에서 포장 서비스로 즐길 수 있게 됐다.

18일 <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매장에서만 주문 가능했던 1인 피자를 요기요에서 포장주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요기요에서 주문 가능한 <피자헛> 1인 피자는 총 8가지 종류로, 사이즈는 8인치다. 단품 가격은 6,500원이다. 종류는 ▲더블 비프 피자 ▲라끌렛 고구마 피자 ▲씨푸드 가든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더블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 ▲리코타 샐러드 피자 ▲파이브 치즈 피자 ▲페퍼로니 피자 등이다.

FCD 매장에서만 선보였던 1인용 포장 스페셜 패키지 ‘마이박스’도 요기요 포장 서비스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마이박스는 1만원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피자와 치킨을 즐길 수 있어 매장에서 주문이 많은 메뉴 중 하나다.

마이박스 주문 시에는 1인 피자와 함께 3가지 치킨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3종의 치킨 메뉴를 살펴보면 ▲순살 치킨가라아게 ▲고메 치킨스테이크 ▲하와이안 갈릭치킨 등이다.

우선 순살 치킨가라아게는 짭조름한 간장과 마늘의 풍미가 가득한 치킨 메뉴다. 고메 치킨스테이크는 닭다리살로 만들어 부드럽고 촉촉한 육즙이 가득하다. 하와이안 갈릭치킨은 갈릭스윗소스와 부드러운 한입 치킨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한다.

1인 피자는 요기요 포장 카테고리에서만 주문 가능하며 방문을 원하는 <피자헛> FCD 매장 15개 지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코로나로 인해 매장보다는 집에서 즐기는 추세이다 보니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매장 전용 메뉴를 포장 주문으로 확대했다”면서 “사이즈뿐만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피자를 집에서도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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