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양육 장애인 가정에 전달
<베이비본죽>이 30일까지 ‘착한맘 세트 기부 캠페인’을 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기가 차별 없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베이비본죽>이 기획했다. <베이비본죽>이 진행하는 첫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베이비본죽> ‘착한맘 세트’ 판매량과 동일한 수량의 ‘행복냠냠키트’를 영유아 양육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는 매칭 그랜트 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인 행복냠냠키트는 <베이비본죽>이 6월 중 밀알복지재단과 영유아 자녀 양육 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내 <베이비본죽> 홈페이지에서 착한 세트를 구입하면 기부에 자동 참여된다. <베이비본죽> 아기 이유식도 구입하고 착한 마음도 나누자는 의미에서 2만 원대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였다.
착한맘 세트는 A∼D 총 4종 세트로 구성됐다. A와 B세트는 영유아 개월수를 기준으로 나뉘며, C세트는 키즈 전용이다. D세트는 엄마아빠 전용이다. 세트에 따라 실온 이유식부터 유기농 쌀과자, 배도라지즙, 장조림, 유기농 양배추즙, 버터 쇠고기 장조림 등 구성품이 다양하다.
착한맘 세트 판매 수량과 동일하게 모이는 행복냠냠키트는 소비자가 9만원 상당의 <베이비본죽> 제품이 담긴다.
행복냠냠키트 역시 100% 유기농 양배추즙 1박스(30포), 본 유기농쌀과자 스틱(랜덤) 1종, 본 유기농쌀과자 퍼프(랜덤) 1종, 엄마마음 배도라지 1박스(15포), 키즈본 장조림(한우/제주안심) 2종 2세트, 핑크퐁 키즈김 무조미김(1박스)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캠페인 참여 방법이나 착한맘 세트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본죽>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이비본죽>은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자사 제품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3만 889개 이유식을 나눈 데 이어 올해부터는 고객도 참여하는 기부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