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 매콤새콤 냉밀면 2종…두툼한 육전 고명 올린 계절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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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렁탕> 매콤새콤 냉밀면 2종…두툼한 육전 고명 올린 계절 별미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5.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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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비빔 냉밀면 중 취향 따라 선택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육전을 더한 냉밀면 2종 판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종 메뉴는 ‘육전열무냉밀면’, ‘육전명태비빔면’으로 예년보다 이른 더위 매콤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고자 기획됐다.

삶은 메밀국수에 쇠고기 육전 고명을 얹는 진주 지역의 향토음식 ‘진주냉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육전과 열무를 곁들여 올린 물냉밀면, 육전·명태를 함께 올린 비빔냉밀면 두 버전으로 재해석했다고 한다.

2종 메뉴 모두 두툼한 쇠고기 고명을 올려져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과 더불어 포만감도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육전열무냉밀면은 육전과 아삭한 열무 김치 고명, 냉밀면이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육전명태비빔면은 육전에 명태회무침, 양념장 구성으로 풍부한 맛을 낸다.

냉밀면에 쭈돈불만두(3개)를 더한 ‘별미 세트’도 합리적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별미 세트는 신메뉴 2종 중 냉밀면과 주꾸미와 돼지고기로 속이 꽉 찬 쭈돈불만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본설렁탕> 정재찬 본부장은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무더위 속 시원하면서도 든든한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냉밀면 2종을 출시했다”라며 “본설렁탕이 선보이는 속까지 시원한 냉밀면과 12시간 정성으로 고아 낸 한우 사골 육수의 '설렁탕'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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