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오픈하여 32년 동안 노하우를 쌓아온 <장모님치킨>은 전국적으로 가맹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PPL 광고를 시작했다. 고객들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부담 없이 받아들이도록 제작 단계에서부터 PPL의 방향을 고려하는 <장모님치킨>을 더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온 가족이 즐기는 치킨
<장모님치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긴다는 콘셉트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 왔다. 3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며 어릴 때 <장모님치킨>을 즐기던 고객들이 이제는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가족과 함께 치킨을 즐기게 되었다.
영남권을 중심으로 성장하여 현재 전국 1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기 위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국적인 가맹사업 전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홍보 수단의 효율성에 대해 논의해 온 <장모님치킨>은 PPL 광고가 고객들과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브랜드의 정체성과 제품에 대해 전달하기에 가장 적절할 것으로 여겼다.
고객들은 어릴 때부터 먹던 치킨을 타지에서 광고를 통해 보게 되니 반가워하며 고향을 방문하면서 포장해 가기도 하고, 가맹점에 드라마의 내용을 물어보기도 했다. 신메뉴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고 드라마에 브랜드가 등장한 날에는 다른 날에 비해 가맹 문의도 증가했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
<장모님치킨>은 SBS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PPL 공고를 진행했다. ‘맛 좀 보실래요’는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장모님치킨>의 30년 전통의 노하우와 추억을 되살리는 뉴트로 치킨 콘셉트를 통해 브랜드를 소개하는 에피소드와 메뉴인 스테이크 치킨, 삼순이 치킨을 소개하는 에피소드로 드라마의 스토리에 풀어냈다.
<장모님치킨>은 브랜드 홍보 시 장소 노출과 기획 PPL 방향을 선호한다. 단순 노출 형식이 아닌 제작 단계에서부터 제품이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노출되도록 고려한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이 <장모님치킨>과 관련된 직업군에 속할 경우에는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인식하고 부담 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장모님치킨>은 PPL 광고가 다른 홍보 수단에 비해서 브랜드의 노출도가 높아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유리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노출도가 높은 만큼 과할 경우 시청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도 있기에 이를 유의하고자 한다.
전국적인 가맹 사업 확대
SNS, 라디오, IPTV, 드라마 PPL 광고 등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는 <장모님치킨>은 이후에도 드라마 PPL 광고나 SNS를 이용한 광고에 초점을 맞추어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10~30대 고객들을 주 타깃으로 설정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다시 세분화하여 전국의 고객들과 예비 가맹점주들이 <장모님치킨> 브랜드를 접하고 알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가맹점에 손소독제 스프레이와 젤을 지원하고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병원에 메뉴를 전달한 <장모님치킨>은 2021년 코로나19로 힘든 가맹점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여 가맹점주들에게 새로운 기운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가맹점이 입점되어 있는 지역을 넘어 전국에 가맹사업을 확대하여 올해 30개의 신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며 각 지역을 총괄할 수 있는 지사를 설립하여 전국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하고자 한다. 앞으로 어디에서나 <장모님치킨>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ip 01. 브랜드 플렉스!
1. 32년 전통의 노하우
2. 온 가족이 즐기는 메뉴
3. 전국적인 확장 계획
Tip 02. 브랜드 인지도 높인 PPL 광고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현실적인 인물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렸다. <장모님치킨>은 오랜 노하우와 추억을 되살리는 뉴트로 치킨 콘셉트를 통해 브랜드를 소개하는 에피소드와 메뉴를 소개하는 에피소드로 드라마의 스토리에 브랜드를 풀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