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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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 조주연
  • 승인 2021.04.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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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하라 <남다른감자탕> 운영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가장 중요한 팀을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SV가 있는 운영팀일 것이다. 점주와의 상생은 본사와 브랜드의 가장 큰 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하라의 운영팀 역시 늘 점주의 만족도와 점포의 매출을 가장 우선시하면서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위해 도전을 쉬지 않고 있다.  

(주)보하라 남다른감자탕 운영팀  ⓒ 사진  이원기 기자
(주)보하라 남다른감자탕 운영팀 ⓒ 사진 이원기 기자

 

꿈과 비전이 있는 기업
국내의 여러 감자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도 <남다른감자탕>은 남다르다. 바로 건강을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꾸준한 연구 개발로 5종 특허 감자탕을 만들었고, 100% 국내산 돼지뼈를 사용함으로써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식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늘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치는 (주)보하라는 다양하고 개성적인 신메뉴와 네이밍 그리고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개성 있는 캐릭터는 물론 특허까지 받은 감자탕들은 메뉴를 보기만 해도 건강해진 느낌이 들 정도. 뿐만 아니라 사회와 지구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환경 상식 OX 퀴즈’, ‘남다른 에코 이벤트’, ’지구를 지키는 밥상 원정대’ 등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남다른 민족 용기내’라는 친환경 캠페인을 시작하기도 했다. 그래서 보하라에서 일하고 있는 SV들은 무엇보다 비전을 회사의 매력으로 꼽는다. 운영팀을 이끄는 박용선 부장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비전에 반했다고.

“매력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입사를 결심했는데, 면접을 보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확신했어요. 실제로 일하면서 브랜드도 저도 많이 성장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성과 열정으로 일하는 운영팀
대구에서 1등 브랜드였기 때문에 입사를 결심한 노지근 과장 역시 본사의 명확한 꿈과 비전이 마음에 들었다. 공채라는 점도 좋았고, 기본부터 배워서 성장할 수 있다는 점도 갖고 있던 생각과 일치했다. 실제로 역삼 본점에서 점장으로 일하면서 직원 관리부터 매장 운영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SV로 일하면서 점주와 울고웃으며 보내는 시간도 보람 있다고.

“얼마 전 오픈바이저 업무를 진행한 적이 있어요. 본사의 인력 지원은 일주일 정도였는데, 손님이 예상보다 너무 많아서 점주님도 저희도 매우 당황했어요. 다른 일정도 있었지만 며칠 더 도와드리기로 했는데, 갑자기 점주님이 눈물을 보이시더라고요. 그렇게 같이 일하다 보면 정말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이 더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장성욱 과장은 보하라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부분에 이끌려 입사했다.

<남다른감자탕>의 한 점포에서 식사를 하게 됐는데, 매우 독특한 퓨전 메뉴를 보고 브랜드에 반한 것이다. “지금은 없어진 메뉴인데 감자탕 브랜드에서 이런 메뉴도 출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반했어요. 그 메뉴를 주문했던 점포를 지금은 제가 관리하고 있는데, 점포를 방문할 때면 그때 생각이 나곤 합니다.”

 

SV의 가장 큰 목표, 매출 상승
정현기 과장은 장사를 배우고 싶어 업무를 시작했다. 대구에서 가장 큰 식당이었기 때문에 <남다른감자탕>에서 일을 시작하면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 것. 매장을 관리하고 점주를 대하는 일은 생각보다 적성에 잘 맞는 일이었기 때문에 어느새 입사한 지 10년이 되었다. “입사 초기 생각했던 꿈보다는 지금 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앞으로 100호점을 오픈하면서 제2브랜드, 제3브랜드도 관리해보고 싶습니다.”

정현기 과장과 입사동기인 손종한 차장 역시 언젠가는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입사했다. 자본 없이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운영 노하우를 쌓아갈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점장 업무를 충분히 경험한 후에 SV 업무를 하고 있어서 점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 수 있다고.

“처음 창업을 해 본 점주들은 단기간에 높은 매출을 원하기 때문에 본사의 정책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아요. SV의 가장 큰 목표는 점주의 만족과 매출 상승이라는 것을 점주님들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동안은 코로나19로 <남다른감자탕> 역시 잠시 주춤했지만, 앞으로 무궁무진한 한식 그리고 감자탕의 발전을 위해 보하라의 운영팀은 최전선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하나, 매출 Up!
(주)보하라 <남다른감자탕> 운영팀 


SV의 가장 큰 목표는 매출 상승이다. 전국의 매장을 관리하고 본사의 운영 방향을 함께하는 것은 힘들 때도 많지만, 낮은 폐점률과 높은 매출은 운영팀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입사했을 때의 목표는 조금씩 달랐지만, 이제는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남다른감자탕>의 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감동을 주는 SV
노지근 과장

본사와 브랜드의 꿈과 비전이 명확해 그 안에서 꿈을 이루고 싶어 공채로 입사했다. 점장을 통해 SV가 되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점주의 마음을 잘 알아 작은 일이라도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 목표 꾸준한 도전

정현기 과장

장사의 노하우를 배워보고 싶어 입사했지만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 재미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남다른감자탕>은 물론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

(주)보하라 남다른감자탕 운영팀 좌로부터 노지근 과장, 정현기 과장, 장성욱 과장, 손종한 차장, 박용선 부장 ⓒ 사진 이원기 기자
(주)보하라 남다른감자탕 운영팀 좌로부터 노지근 과장, 정현기 과장, 장성욱 과장, 손종한 차장, 박용선 부장 ⓒ 사진 이원기 기자

 

한마음으로 한결같이

장성욱 과장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남다른 감자탕>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매력에 빠져 입사했다. 좋은 외식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본사와 모든 점주들이 한마음으로 일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실무 노하우 전달자

손종한 차장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입사했고 그렇게 배운 노하우를 더 많은 점주들에게 전하고 싶어 SV가 됐다. 고객과 소통하는 일이 쉽진 않지만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한한 발전을 꿈꾸며

박용선 부장

SV의 역량으로 매장의 매출이 오르고 점주의 만족도가 높을 때 가장 기쁜 프랜차이즈 업계 베테랑. 모든 점주들이 본사 그리고 SV로 인해 무한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 목표이자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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