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출시 기념 19일부터 4주간 프로모션
<이디야커피>가 여름 더위를 날려줄 플랫치노 신메뉴 ‘솜사탕캔디 플랫치노’, ‘요구르트 플랫치노’ 2종을 20일 출시한다.
‘플랫치노’는 <이디야커피>의 여름 시즌 대표 메뉴로, 얼음과 원재료를 갈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플랫치노 신제품은 솜사탕, 요구르트 등을 활용해 색다른 재미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솜사탕캔디 플랫치노는 시원하고 달콤한 소다맛 베이스에 솜사탕을 올려 완성했다. 하늘색 음료에 풍성한 구름이 연상되는 푹신한 솜사탕이 어우러져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메뉴다.
요구르트 플랫치노는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특유의 맛으로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메뉴다. 2종 음류의 가격은 각각 4,200원, 3,500원이다.
김주예 마케팅본부장은 “이른 더위에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음료 플랫치노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예년보다 빠르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는 솜사탕, 요구르트 등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폭넓은 고객층이 맛있고 재밌게 플랫치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8일 아메리카노, 토피넛라떼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끼 식사 대용 샐러드 2종도 선보였다. <이디야커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샐러드로 조리 과정 없이 바로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종류는 ‘그릴드 치킨 샐러드’, ‘불고기 샐러드’이다. 우선 그릴드 치킨 샐러드는 구운 닭가슴살과 삶은 계란, 슈레드 치즈, 방울토마토, 블랙올리브가 시저드레싱과 깔끔하게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낸다.
불고기 샐러드는 불고기와 삶은 계란, 방울토마토, 바삭한 크루통이 발사믹 드레싱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4,900원으로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구매 후 바로 먹을 수 있어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디야커피>는 샐러드 2종 출시 기념으로 19일부터 4주간 ‘샐러드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 무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진행여부는 매장별로 상의해 사전에 문의하는 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