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숯불닭갈비’ 출시 기념 2달간 무료시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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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숯불닭갈비’ 출시 기념 2달간 무료시식 이벤트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3.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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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김광규 발탁
<명륜진사갈비> 3년 만에 10% 가격 인상

<명륜진사갈비>가 10일 선보인 신메뉴 ‘숯불닭갈비’ 출시를 기념해 2달간 무료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숯불닭갈비는 매콤 달콤한 <명륜진사갈비>만의 특제 양념에 묻혀 하루를 숙성시켜 만들었다. 본연의 깊은 맛을 구현한 닭갈비를 숯불에 구워 향긋한 숯불 향도 느낄 수 있다. 한입 먹으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도 특징이다.

<명륜진사갈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두 달 동안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 시식을 제공한다. 무료 시식행사는 전국 500여 개 <명륜진사갈비> 매장에서 이뤄지며, 방문한 인원수에 맞춰 시식용 숯불닭갈비가 주어진다.

추가로 숯불닭갈비를 주문하면 매장에 따라 1인분에 1천원 또는 2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단짠의 숯불돼지갈비와 매콤한 숯불닭갈비의 궁합이 잘 맞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가성비로 사랑받아 온 브랜드인 만큼 신메뉴 숯불닭갈비도 부담 없이 맛보실 수 있는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신메뉴 홍보를 위한 광고 모델로 배우 김광규를 선정했다.

16일 <명륜진사갈비>에 따르면 각종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광규의 이미지가 고객에게도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판단해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한다.

김광규와 함께 찍은 숯불닭갈비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김광규의 대표 작품인 영화 ‘친구’의 유명 장면을 패러디해 숯불닭갈비의 출시를 유쾌하게 알린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10일부터 약 10%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가격 인상은 2017년 7월 브랜드 론칭 후 약 3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인상은 주재료 등의 인상으로 불가피하게 이뤄졌다고 한다.

가격은 평일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14,900원으로 인상한다. 기존에는 13,500원에 제공됐다. 피크 타임에 한해 1,400원(10%) 가격을 올린 것으로, 평일 점심에는 기존 가격 13,500원 그대로다.

유소아에게 판매했던 가격도 각각 1,000원씩 올렸다. 인상 후 가격은 8~10세는 9,000원, 5~7세는 7,000원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주재료인 돼지부터 파부터 안 오른 원재료가 없기 때문에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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