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이 부는 창업시장 속 독특한 아이템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얼굴 필라테스 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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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부는 창업시장 속 독특한 아이템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얼굴 필라테스 바이지>
  • 전세연 기자
  • 승인 2021.03.17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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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침체 된 경기만큼이나 창업 시장도 칼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의 평수가 넓고, 많은 고객들을 배치해야 수익이 나는 창업 모델의 인기는 사그라든지 오래다. 최근 창업 트렌드는 인건비 부담과 초기 비용부담을 덜 수 있는 ‘1인 소자본 창업이다. 이를 위해 저렴한 창업 비용과 노동강도가 낮은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과제이다. 많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 가운데 1인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얼굴 필라테스 바이지>

 

<얼굴필라테스 바이지>는 얼굴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신조와 함께 11 얼굴필라테스 G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의 얼굴에 맞춤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얼굴 관리 전문 브랜드이다. 타 업종 평균 창업 비용이 1억 내외라면, <얼굴필라테스 바이지>는 그보다 상당히 저렴한 약 6,900만 원대에 개설비용을 자랑한다. 교육내용과 기간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합리적인 개설비용이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전용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혼자서 1인 샵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얼굴필라테스 바이지>는 자사브랜드 창업자를 위해서 입점 시작부터 컨설팅을 진행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미 입증된 20년의 에스테틱 노하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성공하는 경영 노하우까지 창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얼굴필라테스 바이지>는 정기적으로 가맹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며 고객들에게 피부 관리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려 한다.

 

투자비용 대비 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현재 직영점 수익구조를 기준으로 분석했을 때, 25평 기준으로 일 평균 약 49만 원 정도의 매출을 낼 수 있다. 월평균 매출은 1,000 ~ 1,300만 원이며 월 평균 지출은 450 ~ 600만 원 선으로 평균 수익이 대략 약 55%에 해당한다. 대략적인 투자금 회수 기간은 1년 안팎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상당히 빠른 편이다.

 

매장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인력이 부족한 1인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외에도 <얼굴 필라테스 바이지>는 자사 브랜드의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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