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성공신화를 주도하고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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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성공신화를 주도하고 함께하다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21.03.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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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Profile

종합광고대행사의 제2의 전성기 
올해로 19년째 홍보대행을 하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에게 최근 여러 가지 겹경사 소식이 들리고 있다. 올해로 4년 연속 광고(PPL) 부문에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해 광고업계에서 명실상부한 광고홍보대행사로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아울러 인터뷰 당일에는 올해 우유자조금협회 대행사로 지정돼 1년간 TV PPL분야에서 우유홍보를 독점적으로 대행하게 됐다는 희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코로나블루 시대에도 진정성 있는 TV홍보대행 전문회사로 거듭나며, 고객사의 성장을 위해 모든 것을 아끼지 않는 153프로덕션. 그러한 일관된 모습은 기업의 꾸준한 성장을 가져다주고 있다. 또 그 중심에는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현장을 아우르는 김시현 대표가 있다.

고객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아낌없이 지원해 신뢰를 쌓아나간 덕분에 업계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홍보 요청하는 기업을 만나면 TV PPL부터 모델섭외, CF제작, 매체대행, 라디오광고, 홈쇼핑, 해외진출까지 진두지휘하는 153프로덕션은 명실상부한 종합광고대행사로서 제2의 전성기를 향한 도움닫기가 한창이다.

 

(주)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주)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언제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끊임없는 열정이 느껴지는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인터뷰로 그녀를 만난 지 꼬박 2년 만이다. 그녀는 역시, 그때의 열정보다 몇 배는 더 큰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만큼 사업도 승승장구하며, 더 큰 사업에 대한 비전으로 자신감이 충만한 모습이었다. 김 대표가 열심히 한 만큼 사업이 성장한 터였지만, 그는 그 모든 공을 고객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강조한다.

더구나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153프로덕션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꾸준히 일궈온 프랜차이즈 기업들에 무한한 애정과 기업들의 성장을 내 일과 같이 즐거워한다.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물론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상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시기에 PPL 광고는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이 예산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좋은 결과물을 얻어내야 하기에 153프로덕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153프로덕션은 PPL 광고를 하더라도 광고주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작가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촬영장에서도 제대로 광고주의 소구점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도 분야별로 배치, 특화시켜 현장에서 목적한 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체크한다. 

김 대표는 항상 ‘정확성과 디테일’을 직원들에게 강조하며, 같은 방송이라도 153프로덕션을 통한 광고는 한치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며 이를 직원들에게도 강조한다. 평소에도 그는 직원들에게 매출실적을 위한 전략보다는 ‘입의 혀처럼 고객을 위해 일하라’고 강조할 뿐이다.

즉, 광고주가 말하기 전에 직원들이 먼저 생각하고 하나 더 챙기기를 주문한다. 형식에 얽매어 일하기보다는 직원들에게 자율성을 주다 보니, 직원들은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밖에 없다. 회사 이름이 ‘153’이듯 신앙생활의 모토가 ‘정직하게 일하고 상대방을 유익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자연스럽게 고객사의 성장이 따르고, 이는 곧 153프로덕션도  동반성장하는 배경이 됐다.

 

프랜차이즈부터 일반 중소기업, 
지자체까지 두루 섭렵  

153프로덕션은 지난 2002년 우연히 TV방송국 프로그램 협찬을 시작으로 PPL 전문회사로 성장해오다, 현재는 종합광고대행사로 거듭난 회사다. 특정 한 분야에서 시작했지만, 고객사가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다 보니, 현재는 A~Z까지 모든 분야의 광고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시현 대표는 153프로덕션을 통해 작은 회사가 점점 성장해오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 

예를 들어 이제 막 출발한 회사가 적은 금액으로 온라인 홍보부터 시작해 이 회사가 성장하면, PPL 또는 라디오 광고를 진행하면서 홍보대행을 하다가, 어느 정도 규모가 성장하면 모델 섭외와 CF영상제작, 매체 대행까지 같이 진행하는 방식이다. 최근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도 인기가 많아서 병행하고 있다. 

153프로덕션의 주요 광고주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장 많다. 최근 어려운 업계 상황 속에서도 약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매우 많다. <조마루감자탕>, <명륜진사갈비>, <무공돈까스>, <이차돌>, <황금코다리>, <비엔나커피하우스>, <어사출또>, <탐나종합어시장>, <이백장돈가스>, <연안식당>, <고래감자탕>, <집쿡>, <곱깨비>, <마피아떡볶이>, <장모님치킨>, <스토랑트>, <버거앤프라이즈>, <한앤둘치킨>,<잭아저씨 족발> 등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PAT(의류), 크릴56(건강기능식품), 휴테크(안마의자), <장수돌침대>, <스페이스 캠핑카>, <블랙앵거스>, <팜스코>, 화사한 다이어트, 구전녹용, 아쿠아픽, 애프앤비프로토콜, 다빈치재단, 서민갑부가구, 하낙스, 이탈리안 홈소파, 데코뷰, 출판단지 첸트로가구, 스카네이처 에코타올, 피망, 거평테크 글라스터 등등. 일반 중소기업들이 고객사로 활발한 광고전략을 구가하고 있다.
 
153프로덕션을 통해 활발한 광고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는 업체는 프랜차이즈 기업 100여 곳, 일반 중소기업 200여 곳 등 약 300여 개사에 이른다. 이 외에도 경기도, 강원도, 원주시, 창원시, 평택시 등 지자체 홍보도 대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우유자조금협회 대행사로 지정되어 1년간 우유홍보(TV PPL분야)를 독점 대행하게 됐다는 따끈따끈한 희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주)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주)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프랜차이즈 업계, PPL 광고는 
153프로덕션이 해답이라는 공식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153프로덕션은 오히려 매출이 급증했다. 그 이유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PPL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PPL을 하려는 업체들의 쏠림 현상이 있어서 많은 광고주가 몰렸기 때문이다. 19년간의 내공은 ‘PPL은 153프로덕션’이란 공식이 고객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특히 <이차돌>, <마피아떡볶이>, <곱깨비>, <이백장돈가스> 같은 경우 배달을 강조한 PPL을 진행하면서 매출증가와 가맹문의가 부쩍 많아졌다고 한다. <이백장돈가스>의 경우도 PPL 진행 후, 매장매출이 30% 증가했으며, 방송 다음 날 가맹문의가 40건이 들어오기도 했다고 한다. <황금코다리>의 경우엔 송가인 씨를 모델로 쓰면서 송가인 씨와 맞물린 PPL을 진행해 효과를 많이 보았으며, 먹방 중심의 예능에서 더욱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최근엔 마라토너 이봉주 씨가 즐겨 찾는 매장으로 소문나 더욱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PPL에 대한 관심도와 효과는 갈수록 폭발적입니다. 그 이유는 PPL이 비용대비 효율이 가장 높고, 가성비 면에서도 탁월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미운우리새끼’의 경우 5,500만원(부가세별도)에 PPL이 진행되는데, 방송 후 매장 매출이 20~30% 급증하고 가맹문의가 많이 오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 외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경우 매장 협찬비용이 8,000만원(부가세별도)인데 방송 후, 매장 매출이 15~20% 이상 급증하고 가맹문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한다. 드라마 직업군의 경우, 보통 5~6개월 정도 홍보가 진행되는데, 가성비가 좋아 많은 기업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최근 종영된 MBC저녁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의 메인 직업군으로 들어온 펄세스의 <크릴56>은 작년 6월 크릴오일 뉴스보도로 많은 기업들이 치명적인 피해를 보고 망한 곳도 많은데 펄세스는 시기적절하게 드라마에서 메인직업군으로 홍보 하면서 매출이 100% 회복돼 작년 목표 매출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라 김 대표가 큰 보람을 맛보았던 사례였다.  

 

(주)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주)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정확하고 발 빠른 일처리, 
디테일로 고객니즈 구현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PPL하면 153프로덕션이라는 공식이 일반화돼있다. 그 배경이 무엇일까? 김 대표는 “19년째 프랜차이즈 본사들을 많이 대행하다 보니, 누구보다도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니즈를 잘 알고 소구점을 잘 구현해 드렸고, 또 그 결과가 잘 나오니까 좋아하고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예산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비용대비 실질적인 결과가 잘 나오는 것이 가장 관건입니다.” 

고객의 성장을 가장 중요시하는 김 대표는 그래서 항상 직원들에게도 진정성 있게 일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김 대표는 “사람의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약할 때와 일을 진행할 때 사람이 달라지면 기만당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저와 직원들은 광고주의 니즈를 제대로 구현해 드리기 위해 매사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를 꼽았다. “저희는 각 분야별로 전담직원들이 특화돼 있어서 일 처리 속도가 빠르고 정확합니다. 또 계약부터 방송까지 모든 분야를 디테일하게 체크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과 트렌드에도 항상 주의를 놓지 않고 있다. 

김 대표는 언제나 ‘오늘 하루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일해오고 있다. “숱한 오늘이 모여서 나의 과거가 되듯이 오늘 하루 충실히 최선을 다하면, 그게 곧 저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황한 미래 계획은 세우지 않습니다. 그저 오늘 하루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경영철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김시현 대표의 삶의 모토는 ‘정직하고 의리있게 살자’이다. 자신에 대해서는 정직하게 살자이고, 타인에 대해서는 의리있게 살자라는 의미라고 한다. 많은 광고주들이 153프로덕션을 믿고 많은 비용을 쓰는 만큼, 그들이 들인 비용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영업 비결인 셈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이 즐겁다”  
삶이 허락하는 동안 현장 중심으로 일할 것  
 
광고주들의 성장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 대표는 하루에 적게는 5개, 많게는 8개 업체까지 미팅을 소화하며 전국의 현장을 마다하지 않고 뛰어다니고 있다. “우리 회사는 영업사원이 없습니다. 상담부터 계약까지 제가 다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현장 업무는 직원들이 하지요.

이렇게 제가 직접 움직이다 보니 책임감도 크고 기업 홍보도 더 잘 구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 패턴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으며 일해왔고, 제 삶이 허락하는 동안은 현장 중심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저는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소통하는 일이 매우 즐겁고 행복합니다. 현장을 모르면 일을 100% 구현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아무리 커져도 현장을 베이스로 한 제 모토는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 대표는 한 건의 광고 계약만 해서 매출을 많이 올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광고주 한 분 한 분 같이 일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하며, 이들의 역사와 함께 동고동락하고 싶다고 한다. “현재 굴지의 치킨 브랜드도 처음엔 온라인 광고 500만 원부터 시작했어요.

회사 광고 예산이 적더라도 우리 클라이언트와 언제나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그게 즐겁고 행복합니다. 제가 활동하면서 고객과 교류하며 이들의 성장을 목표로 함께 나아가고 이를 성취하는 것에 매우 큰 희열이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꼭, 큰 매출이 달성되지 않더라도, 파트너와 함께 일을 해나가는 것 자체를 즐깁니다. 

 

(주)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주)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A~Z까지 원스톱서비스 패키지 서비스 
효과적인 광고 위해 시스템 구축    

끊임없이 열정적인 면모를 잃지 않는 김시현 대표에게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것은 무엇이었는지 물었다. “첫 번째는 제가 하나님을 만난 것이 가장 귀하고, 두 번째는 남편 박진대 씨를 만나서 바른 신앙관과 좋은 인생관을 갖게 돼 감사할 뿐입니다. 세 번째는 CS미디어 천세민 대표를 만난 것이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천 대표를 통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고칠 수 있었고, 저희 회사의 장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강할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의 멘토이자 좋은 친구입니다.” 

153프로덕션은 최근 온라인 및 PPL 광고뿐만 아니라 CF 영상제작은 물론, 모델 에이전시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 이면에는 천세민 대표와의 협업이 큰 시너지를 낳기도 했다. 영상제작의 경우, 국내 내로라하는 제일기획 인재들을 영입해 와, 고품질의 작품을 만들고 비용은 대폭 절감해 실수요자들에게 제공해 만족도가 크다.

더불어 153프로덕션은 모델 섭외에서부터 에이전시 역할까지 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공연이나 활동무대가 대폭 줄어든 연예인들과 19년간 한 분야에 올인해 온 덕에 기업 리스트를 그만큼 많이 확보한 만큼, 이들을 매칭하는 역할까지 해 고객만족도가 높다. 이렇듯 153프로덕션은 기업들의 PPL광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온라인과 매체 대행은 물론, CF영상제작 등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이 원하는 광고를 A~Z까지 원스톱서비스로 실시하는 것을 주력으로 한다. 

“최근 기억에 남는 사례로는 펀비어킹 김철윤 대표가 올 한해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기존 350개 매장 점주들에게 더욱더 효과적인 홍보를 준비하는 가운데, 저희 회사에 영상을 의뢰하셨습니다. 저희가 요즘 인기 상승 중인 성훈 씨를 모델로 추천해 CF 영상을 제작해드렸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상이 나와서 기뻤습니다. 또 한 가지는 송훈 셰프와 <블랙앵거스>를 계약해드리면서 현대홈쇼핑에 등심스테이크를 론칭했는데, 방송 3회만에 10만팩이 넘는 대박을 터트려서 아주 보람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홈쇼핑 진출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소기업은 광고가 분산되면 효과를 보지 못한다. 다행히 효과적인 광고효과를 위해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나가 좋은 성과를 보았고, 앞으로도 이에 더욱 주력할 생각이다. 이로써 김 대표는 올해 종합광고대행사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주)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주)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종합광고대행사, ‘153프로덕션’
글로벌 브랜드 안착에 힘 실을 것   

아울러 파트너사인 광고주들이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진출 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19년 동안 일해오면서 해외에 많은 네트워크가 구성된 만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진출을 시도하거나 진출한 많은 기업들이 해외에서  시행착오를 겪는가 하면, 실패 사례를 많이 접해온 만큼, 김 대표는 각 나라에 구축된 좋은 파트너사들을 통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거뜬히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다. 국내 브랜드가 <스타벅스>와 같은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일조하고 싶다는 게 김시현 대표의 간절한 소망이다.

“저의 가장 첫 번째 바람은 광고주, 즉 우리의 파트너사들이 국내에서 잘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며, 그 다음으로는 이들이 해외진출에 성공해 글로벌 브랜드가 되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람의 모든 인연에는 다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김시현 대표. 광고주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까지도 153프로덕션과의 만남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이었기를 기대한다고 재차 강조한다.

자사의 매출이나 성장을 위해 매진하기에 앞서 먼저, 광고주들을 내 몸과 같이 보살피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즐거움과 보람으로 여겨온 그다. 김 대표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다음과 같은 한 마디에 모두 녹아있는 듯해 그의 진정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직원과 광고주들의 성장은 
‘나의 기쁨이자, 나의 행복’  

”우리 직원들이 인생을 살면서 153프로덕션을 만나 이곳에서 일해온 것이 가장 잘한 선택이고, 결정이었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 저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우리 회사가 그들의 인생을 꽃 피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한 가족이 되면 떠나지 않듯, 153프로덕션 안에서 그들의 꿈도 실현하고 행복한 가정도 일궜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그리고 고객들의 성공신화를 주도하고 그 곁에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김시현 대표는 일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한 사람 한 사람 만날 때마다 설레임을 갖고 만난다. 그러다 보니 일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타인이 자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그보다 즐겁고 신나는 일이 없다.

‘돈 벌기 위해 일해야지’라고 생각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그는 그렇게 고객을 위해 열심히 하다보니, 자동적으로 회사가 성장해왔다고 한다. 그의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1만7,000명의 고객 모두가 그렇게 만난 사람들이다. 그렇게 만난 하루하루가 모여 그의 성장을 일구었듯 더 큰 비전과 꿈을 향해 오늘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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