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커피 트렌드 알고 싶다면…‘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4월 22∼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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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커피 트렌드 알고 싶다면…‘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4월 22∼25일 개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3.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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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0여 개 업체, 400개 부스 참여

‘2021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가 4월 22∼25일 총 4일간, 서울 세텍에서 열린다.

서울산업진흥원(SBA)과 ㈜미래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로, 원래는 3월에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보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4월로 미뤄졌다.

전시회 규모는 총 250여 개 업체, 400개 부스다. 예비창업자와 관련업계 종사자는 식음료는 물론 관련 용품과 인테리어 제품 등 폭넓고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다.

주최 측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커피 트렌드와 신제품을 이번 박람회에서 대거 선보여 장기간 위축됐던 카페 베이커리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주목받고 있는 ‘홈카페’ 열풍을 반영한 ‘홈카페특별관’을 마련한다. 특별관에는 다채로운 홈카페 용품과 스페셜티 원두를 출품하는 업체가 참여한다.

부대행사로는 ‘카페창업꿀팁세미나’가 진행된다. 인테리어부터 메뉴개발까지 창업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관련 업계 종사자라면 홈페이지 바이어 사전등록을 통해, 일반인은 4월 5일까지 신청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fenbakeryfair.com)와 미래전람 대표번호(02-2238-0346-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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