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가맹점과 상생 위한 공격적 마케팅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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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가맹점과 상생 위한 공격적 마케팅 이어간다”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3.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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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2, 본사 부담 제작지원

<커피베이>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공격적 마케팅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커피베이>는 매년 2~3회씩 본사 100% 비용으로 드라마 제작지원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해와 올해도 본사 부담으로 드라마 제작지원 마케팅을 진행했다.

올해 제작지원 한 드라마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펜트하우스 시즌2(이하 펜트하우스2)’다.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윤종훈, 봉태규, 신은경, 박은석 등 유수의 배우가 나와 시즌1부터 관심을 모았다.

시즌2도 금토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며, 첫 방송 후 6회 만에 시청률 26.9% 돌파, 순간 최고 시청률은 27.9%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단발로 변신한 이지아(나애교)의 등장으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고 한다.

<커피베이>는 드라마 제작지원은 물론 배달앱 할인 쿠폰 프로모션도 100% 본사 부담으로 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등 다양한 배달앱을 통해 <커피베이>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월에는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 입점 후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로 고객에게도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늘어나는 배달 수요에 <커피베이>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자 가맹점에 포장 물품을 제공하고, 친환경 포장 봉투를 도입했다. 이 같은 노력 때문에 <커피베이> 온라인 배달음식 주문 거래액은 ’19년도 대비 ’20년에 약 78% 성장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언택트 경제가 확대되면서 앞으로 더욱 마케팅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커피베이>는 ‘위드(with) 코로나19’ 시대에 맞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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