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과 밥의 시너지
상태바
튀김과 밥의 시너지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0.12.19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스트텐동>

고슬고슬한 밥 위에 바삭한 튀김이 올라간 소담한 한 상. <저스트텐동>은 텐동이라는 색다른 아이템과 전문성을 갖춘 맛으로 점주들과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저스트텐동>은 끊임없는 연구로 외식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저스트텐동 ⓒ 사진 이현석 팀장, 업체 제공
저스트텐동 ⓒ 사진 이현석 팀장, 업체 제공

 

론칭배경·콘셉트
(주)저스트쿠킹 이다원, 이성훈 공동대표는 외식업이라는 꿈을 가지고 4개의 브랜드를 론칭하며 내실을 다져왔다. 지난 6월에 론칭한 <저스트텐동>은 현재 단기간에 22호점을 돌파하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튀기는 방식을 세밀화하여 전문성을 담은 맛과 기본 베이스인 텐동에 브랜드만의 색을 더해 경쟁력을 다졌다. 화이트와 우드톤이 조화로운 모던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며 오픈 주방에서 보이는 조리 과정의 퍼포먼스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저스트텐동>에서 느끼는 즐거움에 반한 고객들이 SNS에 사진을 올리며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공동대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레스트>, 이탈리안 재패니즈 콜라보 다이닝 <다이닝야경>, 전주식 한식 주점 <터프가이>를 론칭, 운영한 노하우와 고객들이 음식을 맛있게 즐길 때의 보람을 가지고 <저스트텐동>을 이끌어 가고 있다. 

저스트텐동 ⓒ 사진 이현석 팀장, 업체 제공
저스트텐동 ⓒ 사진 이현석 팀장, 업체 제공

 

브랜드 경쟁력
한국에서 흔하지 않은 튀김덮밥 ‘텐동’이라는 메뉴를 시도하였으며 이를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구축한 <저스트텐동>.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연구한 레시피와 가격 대비 넉넉한 양으로 핫플레이스 상권, 골목 상권에서도 고객들의 재방문과 웨이팅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정성을 들인 소스와 <저스트텐동>만의 비법 반죽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저스트텐동과 비건텐동, 에비텐동, 생선텐동 등 메인 메뉴와 함께 메밀, 우동, 샐러드, 토마토 절임 등 사이드 메뉴까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선한 재료와 <저스트텐동>의 특별한 레시피, 외식업의 노하우는 고객들과 점주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전문가의 오랜 연구를 통해 배우기 쉬운 조리 방식을 개발하였으며 창업, 요리에 경험이 없는 예비 점주들에게도 맞춤 컨설팅을 한다. 

저스트텐동 ⓒ 사진 이현석 팀장, 업체 제공
저스트텐동 ⓒ 사진 이현석 팀장, 업체 제공

 

운영지원·시스템
본사에서는 가맹점 개설에 그치는 것이 아닌 꾸준한 관리로 가맹점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주)동원홈푸드 MOU 협약으로 신선한 식자재를 안전하게 공급하며 <경양카츠>의 (주)빌리어네어스토어즈와의 협력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가맹본부를 탄탄하게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지원 혜택으로 로열티를 첫 달 면제하며 물류이행 보증금 면제, 홍보비 면제, 교육비와 가맹비 할인을 진행한다. 예비 점주들의 부담을 덜고자 기물 대출, 은행 대출로 창업을 지원하며, 본사의 물류 마진을 줄이고 점주의 수익을 우선시한다. 

오픈 시 2주 정도 교육이 이루어지며 이론 교육 및 홀 교육, 주방 교육을 진행한다. <저스트텐동>은 외식업을 배우고 싶어하고 외식업에 애정을 가진 예비 점주들을 기다리고 있다.


계획·비전
이다원 대표는 프랜차이즈 본부와 대외적 활동을 맡고 있으며 이성훈 대표는 점포 운영 관리와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고교 동창인 공동대표는 장점을 맡아 역할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면서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저스트텐동>은 점주들,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면서 운영 체계를 다지고 있다. 

연남본점을 오픈할 당시 연남동엔 텐동이라는 아이템이 없었으나 <저스트텐동>에는 단골 고객이 늘어나고 SNS를 활용하는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의 노하우와 운영 방식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하며 고객들에게도 맛과 즐거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텐동이라는 키워드에서 1등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저스트텐동>은 협력하고 상생하면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 

 

저스트텐동 이다원·이성훈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업체 제공
저스트텐동 이다원·이성훈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업체 제공

Check Point 현지화된 맛과 인테리어로 고객 만족, 탄탄한 본사 체계와 상생하는 지원으로 점주 만족


가맹정보 (단위 : 만원 / 66m²(20평) 기준)
가맹비                                700
교육비                                300
인테리어                      평당 200
주방기물/집기                   1,500
텐동 전용그릇                      300
의탁자                                 350
마케팅/홍보물/간판              350
총계(VAT 별도)                 7500 

※ 별도항목 : 철거/외장공사(간판 및 파사드)/테라스/전기중설/가스설비/상하수도유입공사/화장실/샷시/어닝/음향/CCTV/덕트입상/냉난방기/소방시설/인허가/식기세척기(렌탈가능)/지방경비/인테리어 소품 등

문의 : 1668-3677, www.justtendong.com
본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3길 5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