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푸드가 2020년 다양한 성과를 이뤄내며, 2021년에도 새로운 비전을 갖고 기업을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인재경영을 바탕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며, 글로벌 식생활 전문기업으로서 도약해온 엔에프푸드는 우수한 인재확보 뿐만아니라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한 한 해로 큰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아울러 도매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고객니즈에도 주력해 온 한 해였다. 한류문화가 많은 영역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엔에프푸드는 k-한돈, k-한우 등 k-meat의 열풍을 주도하고 선도하는 기업이 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일류기업이 되고자 한다.
끊임없는 품질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
육가공 식품 전문기업 엔에프푸드(주)는 계열사인 (주)나인팜스, 금호실업과 함께 육가공 돈육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본사인 엔에프푸드를 설립한 지 3년을 맞이한 가운데, 1983년에 설립한 가업 금호실업을 비롯해 2011년에는 나인팜스를 설립해 기업을 더욱 성장시켜왔다.
나아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고자 ‘고기에 문화를 더하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엔에프푸드 회사를 야심차게 출범시켰다. 안전한 먹거리,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품질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도모해왔다. 엔에프푸드는 원스탑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도축에서부터 가공 판매에까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최상의 신선함과 최고의 품질로 공급해오고 있다.
또 소비자들을 위해 중간유통을 없애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엔에프푸드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구축해 끊임없이 품질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면에는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축산인 부분 장관표창, 2019년 8월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표창, 2019년 10월 보건복지부 기부부문의 장관 표창, 2019년 12월 가족친화인증 우수기업 선정 등의 모범적인 기업으로의 면모를 보여왔다.
깨끗하고 신선한 제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
특히 엔에프푸드는 도축에서 가공 유통까지 일원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중간유통을 거치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 원스탑 콜드체인 시스템의 차별성으로 신선도를 위해 모든 과정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HACCP인증 취득 및 무항생제 인증도 취득함으로써 안정성과 더불어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품질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엔에프푸드는 오직 한돈, 한우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자체 엄격한 기준을 통해 공급받고 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위생관리에도 힘쓰고 있는데, 엔에프푸드 최항석 대표는 바쁜 업무 중에도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수시로 점검하는 등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엔에프스토어 군산점, 전주점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판매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는 여러 지역축제에 참가해 엔에프푸드의 브랜드인 <유아소>, <아이엠포크>를 알리는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엔에프스토어는 일반 고객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2018년 군산점을 비롯해 전주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엔에프스토어 판매점은 기존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최적의 쇼핑 동선을 고려해 설계되었다. 넓고 쾌적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한돈인증, 우리한우판매점 인증을 통해 깨끗하고 신선한 제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다양한 고객층이 엔에프스토어 매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의 방문이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다 보니, 한우와 한돈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고객들은 우리 한우. 우리 한돈으로 가족, 지인들에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건강을 선물한다는 자부심 또한 크다고 한다. 이에 힘입어 엔에프스토어는 직영판매점을 30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사의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비대면 시대에 원픽, 온라인 쇼핑몰 <고기엔>
한편 엔에프푸드는 포스트코로나로 인해 점차 비대면 방식의 쇼핑이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새롭게 론칭한 온라인 쇼핑몰 <고기엔>으로 많은 성과를 이끌어낸 한 해가 되기도 했다. <고기엔> 온라인 쇼핑몰은 시대 변화에 발맞춤은 물론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우리의 한우와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쇼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현재 <아이엠포크>, <유아소>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으나 향후 고기 부자재 관련 종합축산물쇼핑몰로 구축하고자 하며, 원클릭 시스템을 도입해 한 번의 클릭으로 필요한 모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제품 못지않게 부위별 요리레시피를 제공해 각 가정에서도 누구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기엔>은 또 한돈, 한우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침체와 추운 날씨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100% 한우와 모둠뼈로 정성스레 푹 고아낸 ‘마룡한우 사골곰탕’을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 이 제품은 군산시 마룡리의 지역명을 넣어 제품의 자신감을 표현해보았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다양한 탕 시리즈도 출시할 계획이다.
엔에프스토어 이현정 대표는 “1~2인 구성의 소가족화를 비롯해 맞벌이 가정이 점차 늘고 있으며, 이에 가정간편식 HMR의 식품의 선호도가 점점 높아가는 가운데, 탕 시리즈는 물론 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를 해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라며, “다양한 제품으로 2021년 출시를 목표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경영 다변화 할 것
2020년에는 전례 없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강타한 가운데, 엔에프푸드는 올해 성장보다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경영을 펼쳐나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엔에프푸드라는 군산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에 충분했다.
즉, 지속적인 인재채용에 주력해왔으며,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며, 기업 안정성에 기반을 둔 경영을 펼쳐나갔다. 이에 엔에프푸드 최항석 대표는 “무엇보다 직원들이 회사의 운영방침에 잘 따라주었기에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2020년도 채 한 달이 남지 않는 상황에서 포스트코나에 많은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기존과는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엔에프푸드 또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2021년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변화 속에서 엔에프푸드 또한 경영의 다변화와 함께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의 홍수 속에서 시장의 제품 사이클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존속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 이에 엔에프푸드는 자사 제품을 취급하는 영업점들과 지속 성장하기 위해 윈윈전략으로 꾸준히 마케팅을 펼쳐나감은 물론, 고객 니즈를 파악해 반영한 신제품 출시도 속속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초기 시장선점을 위해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는 영업전략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이다.
사내복지와 나눔활동에도 모범 보여
한편, 엔에프푸드는 사내 복지정책과 나눔활동에도 경쟁사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엔에프푸드는 올해를 ‘2020 글로벌 식생활 전문기업 도약’의 해로 삼고 인재 확보와 육성 및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미 2018년에는 성과공유기업 확인서를 취득하기도 했다.
즉 회사가 잘되면 그에 상응한 성과를 직원들과 나누고자 했으며, 역량에 따라 승진의 기회를 부여했다. 또 엔에프푸드는 매년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지난 추석에도 군산시청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으로 돈육 4톤을 기부하기도 했다. 현재 경제가 어렵고 힘들더라고 힘이 닿는 한 어려운 이웃에게 미약하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자 한다. 아울러 최 대표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말이지요.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의 삶이 안정돼야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라야 더욱 도전정신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회사도 더욱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직원들의 복지정책을 더욱 펼쳐나갈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합니다”라며, 사내 복지정책에도 많은 관심과 실천을 보여왔다. 이렇듯 엔에프푸드는 제품 경쟁력 뿐만 아니라, 인재경영을 바탕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식생활 전문기업으로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