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을 대명사로 만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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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을 대명사로 만들어가는
  • 조주연
  • 승인 2020.12.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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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스트쿠킹 <저스트텐동>

가맹 모집을 시작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벌써 2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텐동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저스트텐동>. 텐동이라는 베이스에 개성과 맛이 가득한 사이드 메뉴로 가장 트렌디한 연남동에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긍정과 열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직원들이 함께했기 때문이다.  

(주)저스트쿠킹 저스트텐동 ⓒ 사진 김효진 기자
(주)저스트쿠킹 저스트텐동 ⓒ 사진 김효진 기자

 


텐동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
밥 위에 여러 가지 종류의 튀김을 올리고 소스를 더하는 텐동은 단순한 음식이기 때문에 맛집이 되기 어렵다. 그러나 <저스트텐동>은 텐동을 모던한 공간에서 신선하고 알차게 제공하면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추고 있다. 브랜드의 전체적인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전략기획팀의 문기민 이사는 <저스트텐동>의 맛에 반해 가맹사업을 제안했고, 브랜드를 시스템화하는 과정에서 직접 마곡에 가맹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본사 임원이 직접 가맹점을 운영하다 보니 본사 입장도 점주 입장도 함께 고려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맛을 한 번 보고 프랜차이즈로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저부터 오픈해 모범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0월 현재 3개월째 운영 중인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총괄팀의 유지성 본부장은 가맹사업에 관한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데, 스타트업 기업이다 보니 해야 할 일이 매우 많다.

모든 업무가 무에서 유로 만들어지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하나둘씩 자리가 잡혀가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텐동이 대중화되어 있지는 않아서 무척 아쉽습니다. <저스트텐동>을 통해 앞으로 대중화된 텐동이 누구나 한 번 이상 먹어본 인기 메뉴가 되었으면 해요.”

 

합리적인 가격, 가심비 높은 맛
문기민 이사와 유지성 본부장이 브랜드관리를 책임지고 있다면 운영팀의 이재연 과장과 이형기 주임은 가맹점을 담당하는 슈퍼바이저다. 이재연 과장은 매장이 오픈하고 자리를 잡으면서 성공하는 과정이 가장 즐겁다. 가끔은 점주들이 본사의 가이드 라인을 잘 따라주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본사의 입장과 점주의 입장을 동시에 생각하면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설득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보람 있다고.

브랜드의 가능성이 높아 보여 입사했고, 실제로 업무를 하면서 기대 이상으로 밝은 미래를 더욱 확신하고 있기도 하다. 친근한 미소와 착한 마음씨로 유명한 운영팀 이형기 주임은 점주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슈퍼바이저다. 오픈바이저 겸 슈퍼바이저로 일하고 있는데, 매장의 점주들에게 인기가 높아 늘 칭찬받는 직원이기도 하다.

이 주임은 “<저스트텐동>은 가격도 합리적이고 메뉴 구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매우 뛰어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가맹점 오픈을 염두에 두고 입사했는데, 내년 중에는 꼭 가맹점을 오픈해서 <저스트텐동>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최고의 텐동 브랜드를 꿈꾸며
직원들이 더 사랑하는 브랜드다 보니 꿈도 포부도 작지 않다. 문기민 이사는 한상 구성의 뛰어난 가성비로 텐동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지성 본부장은 텐동을 낯설어하는 사람들이 다른 대중적인 일식 메뉴들처럼 언제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와 함께 <저스트텐동>이라는 브랜드 안에 본사와 협력업체의 직원들과 브랜드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하면서 잘 되기를 바란다고. 이재영 과장과 이형기 주임 역시 점주들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살려 텐동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

본사의 각 직원들은 회사에서 각각의 역할도 다르지만, 브랜드에 대한 열정과 애정만큼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양, 오픈 주방과 다양한 퍼포먼스 등으로 <저스트텐동>을 더 많은 점주들이 찾고,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로 만들어갈 것이다. 


일당백의 새로운 도전!
<저스트텐동>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제 막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저스트텐동>. 아직은 시작이다 보니 직원들이 해야 할 일이 많아 일당백의 역할은 필수! 누구보다 브랜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야 할 일도 많지만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점주들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면서 늘 새로운 도전 중이다.

(주)저스트쿠킹 저스트텐동 좌로부터 이재연 과장, 여승엽 팀장, 유지성 본부장, 이형기 주임,  임기범 실장, 문기민 이사 ⓒ 사진 김효진 기자
(주)저스트쿠킹 저스트텐동 좌로부터 이재연 과장, 여승엽 팀장, 유지성 본부장, 이형기 주임, 임기범 실장, 문기민 이사 ⓒ 사진 김효진 기자

 

보람 가득 슈퍼바이저
운영팀 이재연 과장

<저스트텐동>의 가맹점 관리를 맡고 있는 슈퍼바이저로, 매장이 오픈하고 성공하는 과정이 가장 재미있고 보람 있다.


실행력 가득 마케터
마케팅팀 여승엽 팀장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연구하는 기획, 실무 담당자. 늘 새롭고 독특한 마케팅으로 브랜드와 점주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총괄팀 유지성 본부장

가맹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맹본부의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점주를 꿈꾸는 직원
운영팀 이형기 주임

오픈바이저 겸 슈퍼바이저로 <저스트텐동>의 노하우를 배워서 가맹점을 오픈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친화력이 좋아 본사 직원과 점주들에게 모두 인기 있다.


브랜드의 경쟁력 
전략기획실 임기범 실장

<저스트텐동>뿐만 아니라 (주)저스트쿠킹의 모든 브랜드의 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신메뉴부터 가격 비교까지 전체적인 업무를 하고 있는 본사의 브레인.


브랜드 로열티의 상징
전략기획팀 문기민 이사

<저스트텐동>의 전체적인 업무를 하는 동시에 마곡점의 점주가 될 정도로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로열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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