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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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0.12.07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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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키즈스포츠> 테크노점

태권도를 어린이 스포츠에 접목하여 <아이비키즈스포츠> 테크노점을 꾸려나가는 박광호 점주.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교육적 가치 실현이 <아이비키즈스포츠>의 매력이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테크노점도 함께 성장 중이다.

아이비키즈스포츠 테크노점 ⓒ 사진 업체 제공
아이비키즈스포츠 테크노점 ⓒ 사진 업체 제공

 

어린이 스포츠 시스템
약 20년 동안 태권도장을 해오던 박광호 점주(센터장)는 태권도에 어린이 스포츠를 체계적으로 접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장 조사를 하며 <아이비키즈스포츠>를 알게 되었고 브랜드의 탄탄한 교육 시스템으로 어린이 스포츠 운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브랜드를 선택했다.

“<아이비키즈스포츠>는 어린이 스포츠 브랜드에서 인지도가 높고 안정적으로 회원 수를 확보한 브랜드이며, 어린이들의 연령별 특성화 커리큘럼을 체계적인 시스템에 맞춰 운영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아이비키즈스포츠>는 오픈 교육 매뉴얼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픈 전 본사 100시간 이수를 통해 운영 시스템을 익히고 본사 직영점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어 박 점주는 이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한다. 운영 매뉴얼과 직원 매뉴얼을 현실적이고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오픈 후에도 원활한 운영이 되도록 한다. 교육 매뉴얼과 함께 박 점주의 노하우로 테크노점은 탄탄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태권도와 스포츠는 종목별 특성만 다를 뿐 교육 철학 부분에서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태권도장을 오래 운영했던 것이 아이들을 케어하고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비키즈스포츠 테크노점 ⓒ 사진 업체 제공
아이비키즈스포츠 테크노점 ⓒ 사진 업체 제공

 

가치 실현과 플랫폼 확장
“아이들이 성장하는 걸 지켜볼 때가 가장 뿌듯합니다. 특히 운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해 갈 때가 보람됩니다.” 박 점주는 브랜드의 장점을 체계적인 시스템과 사람에 대한 투자로 꼽는다. 오픈 교육에서 기업 철학인 ‘같이의 가치’에 대해 가장 먼저 교육을 받았다. 돈을 벌기 위한 창업을 넘어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 교육 플랫폼을 넓혀 나가는 브랜드의 방향성은 박 점주에게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다. 정규직 강사만 선발하여 본사 교육을 통해 교육적 가치관을 명확히 확립하고 지점에 투입하는 점도 <아이비키즈스포츠>의 경쟁력이 되었다.  

2016년 3월에 문을 연 <아이비키즈스포츠> 테크노점은 태권도와 스포츠 종목을 효율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커리큘럼에 맞추어 다양한 종목들을 각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을 다하고, 고객이 고객을 불러들이는 진정성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이비키즈스포츠>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이곳에 입사하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박 점주의 기억에 남는다. “제가 직접 지도했던 아이들이 어느새 커서, 제가 운영하는 직장에 취직하겠다고 찾아오는 것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브랜드 본사가 사업 군 확장과 함께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박 점주는 과거, 현재처럼 미래에도 항상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아이비키즈스포츠 테크노점 ⓒ 사진 업체 제공
아이비키즈스포츠 테크노점 ⓒ 사진 업체 제공

박광호 점주가 이르길…

보람 있는 일
브랜드의 교육 시스템, 커리큘럼, 전문성이 브랜드 선택과 운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린이 스포츠 사업분야는 블루오션 사업이라고 봅니다. 수익뿐 아니라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보람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어린이들이 건강, 웃음, 희망과 함께 성장하도록 도울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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