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2∼9월까지 총 3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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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2∼9월까지 총 338명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1.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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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가맹본부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행복채움’ 프로젝트로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에 힘쓰고 있다.

행복채움 프로젝트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올 2월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을 맺기도 했다.

교촌은 2∼9월까지 총 338명에 심리치료를 지원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치료 대상은 전국 30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2개소 분사무소에서 심리치료가 필요한 학대피해아동이다. 아동 1명당 10회의 심리치료가 이뤄졌다.

교촌의 행복채움 프로젝트에는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저소득층 아동 식료품 지원 ▲치킨 나눔 등 다양하다. 교촌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교촌 관계자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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