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마곡점 오픈, 바싹불고기피자 50% 할인 이벤트
<자가제빵선명희피자>가 최근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신메뉴 2종은 맛있게 매운맛의 진수를 보여주는 ‘직화매운갈비피자’ ‘얼얼한훈제치킨’이다. 매운 피자와 치킨이 중독성 강한 맛을 선사한다.
직화매운갈비피자는 매운 소스에 알싸한 청량고추가 토핑으로 더해졌다. 알싸한 청량고추 맛과 매운 소스의 톡 쏘는 맛이 번갈아 입안에 퍼진다. 다양한 풍미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매운맛 매니아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매운맛을 즐기고 싶은 입문자에게도 치즈와 도우가 매운맛을 중화해 안성맞춤이다.
얼얼한훈제치킨은 오븐에 구운 기름기 없는 치킨에 매운 소스가 합쳐져 깔끔한 매운맛을 선사한다. 매운 소스의 얼얼함과 담백한 치킨 속살이 매운맛의 밸런스를 잡아준다.
출시 제품은 면목본점에서 먼저 선보였다. 8월 중순경에는 <자가제빵선명희피자> 전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자가제빵선명희피자>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신메뉴를 먹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달아 맛 평가를 올리면 된다.
<자가제빵선명희피자>에서 필수로 달아야 할 해시태그를 알려주기 때문에 고민 없이 바로 응모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선명희피자 #자가제빵선명희피자 #피자맛집 #매장명 #직화매운갈비피자 #얼얼한훈제치킨 등이다.
응모 기간 종료 후 7일 내 <자가제빵선명희피자> 인스타그램,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당첨자가 공개된다. 1등에게는 약 50만 원 상당의 선물이 주어진다.
등수별 상품을 살펴보면 ▲1등(1명) 신세계상품권 30만 원, 피자상품교환권 19만 8,000원 ▲2등(2명) 신세계상품권 10만 원, 피자상품교환권 9만 9,000원 ▲3등(3명) 피자상품교환권 9만 9,000원 ▲아차상(10명) 피자상품교환권 9,900원 등이다.
오는 14일에는 <자가제빵선명희피자> 마곡점이 오픈한다.
오픈 이벤트로 오후 2시부터 재료 소진시까지 바싹불고기피자를 50% 대폭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9,500원으로 <자가제빵선명희피자> 바싹불고기피자를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자가제빵선명희피자> 가맹점 오픈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천정효, 선명희 대표가 예비창업자를 엄격하게 검증해 가맹점을 출점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절실한 예비창업자만 돕고 있다.
두 대표가 가맹점 오픈에 신중을 기하는 이유는 창업의 성공과 실패를 수없이 반복해서다. 사업에 대한 회의로 한동안 귀농을 하기도 했다.
두 대표가 피자와 연이 닿은 건 친구의 개업식에서다. 전에는 먹지 않던 피자에 빠지게 돼, 질 좋은 피자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전국 피자 명인을 찾아다녔다. 수많은 피자전문점을 방문해 그 매장의 장점을 익혔다. 소스 하나 배우려고 지방 피자전문점에서 일주일간 점포 청소를 하면서 인연을 잇기도 했다.
그렇게 피자에 몰입한지 1년. 자신이 잘 아는 면목동에 2006년 ‘정통손피자’라는 이름의 작은 피자가게를 열었다. 그게 <자가제빵선명희피자>이 시작이다.
2018년부터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두 대표는 반드시 예비창업자를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누고 가맹점 오픈을 결정한다. 현재 40여 개 지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10명의 예비창업자와 상담 중이다. 가맹점주에게 성공 창업의 내비게이션이 되려는 두 대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