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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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 김민정 부장
  • 승인 2020.06.24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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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재반점>

아시안푸드 전문점 <생어거스틴>의 성공에 힘입은 ㈜늘솜이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인 중화요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통 중화요리를 최고 셰프들이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발재반점>의 메뉴는 단박에 고객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 차별화된 메뉴와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발재반점>은 ‘중화요리는 거기서 거기’란 편견을 바로 깨버렸다. 

발재반점 ⓒ 사진 이현석 팀장
발재반점 ⓒ 사진 이현석 팀장

 

론칭배경·콘셉트
된장짜장면, 빙화군만두 등 독창적인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발재반점>. <발재반점>은 트렌드에 맞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요리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순식간에 지역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번 방문한 고객은 맛있고 품격있는 식사에 만족하고는 반드시 재방문했다.

<발재반점>의 시작은 2013년 10월초 경복궁점 오픈부터다. <생어거스틴>, <파챠이훠궈>등으로 유명한 외식전문 기업 (주)늘솜에서 2013년 11월말에서 인수하여, 중식전문 브랜드로써 지금까지 그 가치와 고객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발재=파챠이=복이 들어온다’라는 뜻으로, <발재반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기분좋은 방문이 된다. 

발재반점 ⓒ 사진 이현석 팀장
발재반점 ⓒ 사진 이현석 팀장

 

브랜드 경쟁력
메뉴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서래점 총괄셰프 리경환 팀장은 “비싸다고 하던 고객도 일단 맛보면 반응이 확 바뀝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런 맛의 요리라면 이 정도 가격이라면 결코 비싸지 않다는 걸 확인하게 된다는 것이다. “중화요리도 저렴한 식사 전문과 최고급 요리 전문 등 여러 단계가 있는데, <발재반점>은 중간입니다. 최고의 재료로 만든 고품격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하게 와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고객들 부담을 덜기 위해 22,000원부터 시작하는 런치코스, 12,000원의 발재정식 등 세트 메뉴를 고안했다. 찹쌀가루와 특제비법으로 만든 새콤달콤 쫄깃한 발재탕수육과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단맛 나는 된장짜장면이 베스트 메뉴다. 또한, 아삭한 청경채가 인상적인 호유청경채,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발재왕군만두 등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내 경연대회에서 뽑힌 단호박새우찜인 발재새우는 신메뉴로 곧 출시할 예정이다.

발재반점 ⓒ 사진 이현석 팀장
발재반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운영지원·시스템
<발재반점>은 상권에 따라 메뉴 가격정책을 다르게 하고, 총괄 셰프 운영을 통해 메뉴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전문업체를 통한 위생관리, 매뉴얼화 되어 있는 홀/주방 교육, 각종 사내 메뉴 경연을 통해 메뉴 개발을 함으로써 본사 소속 셰프들을 독려하고 있다.

서래점 리경환 셰프와 여의도점 김동준 셰프는 ‘기본이 튼실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총괄 셰프들은 본사와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메뉴를 개발하여 <발재반점>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고객들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로나 19에 대비해 단가를 낮춰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등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은 직영매장에서 한달 동안 진행하고, 오픈 후에도 본사에서 오픈 지원을 한다. 가맹점주 또는 주방 책임자가 직접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엄격하게 교육받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발재반점 ⓒ 사진 이현석 팀장
발재반점 ⓒ 사진 이현석 팀장

 

계획·비전
(주)늘솜 운영팀 이영철 차장은 “<발재반점>은 중식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이 있고, 고객중심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외식전문 브랜드이자 외식 트렌드 변화에 발 맞추어 나가는 브랜드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갖기에 충분한 요소가 있다는 설명이다.

<발재반점>은 고객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여, 요청하기 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감동서비스 실천을 기본 서비스정신으로 하고 있다. 또한, ‘양 많이 해물 많이 면보다 해물 더 많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외 외식 트렌드에 발맞추어 카카오 플러스 운영으로 브랜드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을 매달 고객에게 PUSH 메시지로 전송 하고, 포인트 맴버쉽 제도을 이용한 포인트 적립 및 각종 프로모션을 안내하는 등의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재 6개 직영점과 1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발재반점>은 2020년 10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10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재반점 김동준 팀장(좌), 리경환 팀장(우) ⓒ 사진 이현석 팀장
발재반점 김동준 팀장(좌), 리경환 팀장(우) ⓒ 사진 이현석 팀장

 

Check Point
최상의 맛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가맹정보 : 개별문의

 

문의 : 1599-2018, http://baljae.com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 6길 7,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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