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실비집> 본사, 500평대 HACCP인증 제2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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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실비집> 본사, 500평대 HACCP인증 제2공장 가동!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20.05.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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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확산으로 안정적 물량공급 위해 제2공장 건립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팔도실비집의 탁월한 선택,
HACCP 인증 제2공장 가동
 

‘대한민국1등 맛집포차’ 를 표방하는 포차 프랜차이즈 <팔도실비집>이 첨단 생산•유통 복합시설을 갖춘 제2공장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말 대구시내 중심부에 500평대의 부지를 확보하고 최근 준공식을 마친 <팔도실비집> 본사 삼정식품의 제2공장은 HACCP(해썹) 인증 공장으로 건립되어 소비자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다른 주류•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엄두도 못낼 일로써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사전에 대비한 <팔도실비집>의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 삼성식품  
ⓒ 삼성식품  

 

또 <팔도실비집>은 제2공장을 통하여 연간 500억 원 규모의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가맹점 확산 추세와 가정간편식(H.M.R) 온•오프라인 유통 사업의 급성장세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이뿐만이 아니라 <팔도실비집> 전용품의 맛과 품질에 대한 입소문 탓에 수많은 개인 주점업소, 일반식당 등은 물론이고, ‘나들가게’로 대표되는 동네 슈퍼마켓, 정육점, 반찬가게 등 개인사업자들의 물량 주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다각화 된 소상공인 유통채널에도 공급 할 수 있게 된 점은 큰 수확이다.

<팔도실비집> 제2공장,
약 500억원 규모의 첨단 생산•유통 시스템 완비 

<팔도실비집>을 운영중인 삼정코리아/삼정식품의 이지훈 대표는 “이번 제2공장 준공을 계기로 CJ, 대상, 오뚜기와 같은 대기업 계열 외식 회사들만 운영하는 글로벌 수준의 첨단 식품공장을 우리도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21년도에는 사전에 계획된 제3공장까지 건립해 가맹점 2,000개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실비집>은 올 초부터 매달 20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을 오픈시키고 있으며, 현재까지 가맹계약 대기자 수만 약 80여명에 달한다. 최근에는 2019, 2020 2년 연속 중앙일보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포차 프랜차이즈 부문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  이현석 팀장
ⓒ 이현석 팀장

 

<팔도실비집> 가맹본부 김완태 총괄본부장은 “최근 강남 신사역 가로수길에 100호점을 계약하는 등 가맹점 확산 속도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모두 기존 가맹점 사장님들과 고객 여러분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가맹본부는 감사함을 나누고자 약 200만원 상당의 자사 전용품 지원을 신규오픈 가맹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해 고객분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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