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안F&B <꼬지마루> 수원영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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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안F&B <꼬지마루> 수원영통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7.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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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2월 오픈한 <꼬지마루> 수원영통점은 경희대 수원캠퍼스와 영통 중심가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과 근처 삼성전자 직원들이 즐겨찾을 수 있는 비교적 유리한 상권을 지닌 곳이다.

여기에 인심좋고 정많은 김임훈 점주의 노력이 더해져 꾸준히 단골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가맹점은 역시 점주하기 나름이라는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꼬지마루> 수원영통점의 매력을 알아본다.

정많고 훈훈한 인심에 다양한 단골고객층 환호

(주)이안F&B <꼬지마루> 수원영통점


꼬치구이는 물론 모든 메뉴가 다 자식같다

(주)이안 F&B의 꼬치구이 전문 브랜드 <꼬지마루>는 꼬치의 사투리인 '꼬지'와 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를 뜻하는 ‘마루’를 합친 단어로, 최고품질의 꼬치요리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문즉시 꼬치를 그릴에 구워 소스를 바르거나 찍어먹도록 제공되는 <꼬지마루>의 수작꼬치요리는 소주 맥주 양주 관계없이 술안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탕이나 볶음류 등의 다른 메뉴도 모두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꼬지마루> 수원영통점의 김임훈 점주는 자신있게 말한다. “꼬치구이는 <꼬지마루>가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한다. 냉동가공이 아니라 직접 일일이 식자재를 칼로 썰어 하나씩 다 꼬치에 끼워 직화로 그릴에 굽는다. 꼬치구이 마니아들도 인정했다. 다른 메뉴도 다 자식처럼 소중하고 정말 맛있다.”

김 점주의 이런 열정과 자신감은 <꼬지마루> 수원영통점을 시작하기 이전 주류유통업계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경력과 젊었을 적 고생한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청춘의 좌절과 방황을 잘 이겨냈기에 이제 웬만한 시련은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지금 김 점주의 열정적인 모습은 마치 단단한 차돌을 연상케 한다.

<꼬지마루> 수원영통점이 24평 남짓한 공간에서 오픈 1년 6개월여 만에 대박 매출을 달성하고, 꾸준히 객단가 3만원 이상을 유지하는 것은 바로 김 점주의 이런 자신감과 진한 인간애 덕분이다.



무형의 서비스로 고객마음에 스며들다

<꼬지마루> 수원영통점은 학생과 직장인의 비율이 5:5를 유지하고 있어, 대학가 상권의 비수기인 방학시즌에도 정상매출의 90%를 유지한다. 오픈 초기 한달간 지역 고객분포를 철저히 분석하여 비수기 극복전략을 세운 덕분이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단골고객이 되려면 무형의 서비스가 무척 중요하다. 김 점주는 14개의 테이블을 수시로 체크하며 수북히 쌓인 재떨이를 갈아주고, 젓가락을 떨어뜨리면 줍기전에 벌써 직원이 새젓가락을 가져다 주는 등 세심하게 챙겨준다. 학생들이 안주하나 놓고 소주만 마시고 있으면 계란국이라도 하나 서비스로 주면서 배려한다. 이런 서비스국물을 불평없이 다 내어준 주방장님을 만난 것도 복이라며 기분좋게 웃는 김임훈 점주.


고객과 직원을 가족처럼 대하는 김 점주의 진심을 보니 <꼬지마루> 수원영통점의 단골 고객증가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맛도 인심도 훈훈한 <꼬지마루> 수원영통점 김임훈 점주의 열정과 노력을 만날 수 있는 영통지역 주민들이 부럽다.




김임훈 점주가 이르길>

죽을 각오로 해라!

아무리 상권이 좋고, 본사에서 잘해줘도 결국은 점주가 잘해야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보다 20배는 더 힘든 게 바로 사업입니다. 다 그만두고 농사나 지을까, 장사나 할까 그런 말 쉽게 하지 마세요.  엄청 힘듭니다. 모든 체력을 총동원해서 관절 하나하나 다 써야 합니다.
저는 정말 목숨걸고 했습니다. 비전을 보고 부단히 노력하면서 한 걸음씩 성실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INFO> 주소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22-1 행림빌딩 1층  전화 031-202-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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