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헤어> 수유점의 입구를 들어서자 “환영합니다. 고객님” 이라는 명랑한 직원의 목소리가 반갑게 고객을 맞는다. 고급스런 대리석 바닥과 푹신한 의자 그리고 상냥한 직원들의 미소를 보니, 어쩐지 이곳이라면 멋지게 헤어를 스타일링 해줄 것만 같다. 수준급 헤어디자이너의 스타일링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을 배려하는 <리안헤어> 수유점의 매력을 알아본다.
고객을 감동시키는 명품 헤어 토탈숍
<리안헤어> 수유점
미용과 태닝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2009년 4월 오픈한 <리안헤어> 수유점은 다른 가맹점들과는 다르게 헤어숍과 네일아트숍 및 태닝 숍을 겸비한 토탈숍이다. 같은 건물 2층에선 헤어를, 3층에선 네일아트와 태닝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장점이 있다. 특히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리안헤어> 태닝 숍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피부자극을 최소화시켜 더욱 건강하고 편안하게 태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존의 개인 헤어숍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재탄생시키는 <리안헤어>만의 가맹사업방식은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이어진다. <리안헤어> 수유점의 김규훈 원장은 이러한 본사의 배려가 <리안헤어>를 가맹점으로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한다.
또한 본사와 가맹점 모두 직원교육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해외연수와 봉사활동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리안헤어> 수유점은 직원에 대한 배려와 교육을 통해 벌써 3명의 헤어디자이너를 양성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벤트가 있을 때에는 회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행사를 알려준다. 현재 회원고객은 약 12,000명, 이 가운데 재방문율은 약 40%로 높은 편이다. 신규고객도 꾸준히 증가중이다. 또한 시즌 이벤트를 실시하여 여름에는 헤어케어 제품을, 겨울에는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부담 없는 가격과 수준급 헤어 스타일링
김 원장은 “밥은 오늘 먹은 곳에 내일 또 갈 수 있지만, 머리는 오늘 한번 하면 한동안은 찾지 않아요. 그래서 처음 방문하셨을 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잊지 않고 다시 찾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첫인상이 중요하죠. 고객들은 한번 발길하면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라며 항상 부족함이 없도록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헤어 스타일링이 잘 완성되어야 함은 기본이다. 아무리 친절한 서비스라도 실력 있는 헤어디자이너가 없다면 무의미하다. 이에 <리안헤어>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스타일링을 제공하며, 친절한 서비스를 더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 예로 외국에 나갔다가 가끔 들어오는 어느 고객은 이 가격으로 전문적인 헤어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어서 감동을 받았다며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잊지 않고 수유점을 찾는다고.
또한 회원카드 발급으로 인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해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는 남성 고객들의 활용도가 높아서 1년에 한번은 꼭 혜택을 받는다고. <리안헤어> 수유점의 영업시간은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이며 연중무휴이다.
김규훈 점주가 이르길>
고객을 위해 항상 준비하고 긴장하라.
창업 이후 1년 정도 지나면 안정권이라고들 많이 생각하는데, 저는 안정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을 때에도 이건 고객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먹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고객이 없이는 저희도 없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고객들이 매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INFO> 주소 서울시 강북구 수유3동 191-45 2,3층 전화 (02)995-3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