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가 카페형 매장으로 가는 까닭은?
창업시장에서 카페 바람이 거세다. 수많은 카페가 이미 포화상태를 이룬 듯 하지만, 여전히 도심상권이나 후미진 골목 상권에 카페의 행군은 계속되고 있다.
다양한 업종에 커피를 결합하여 카페형 콘셉트를 접목한 매장에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고객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이다.
다양한 외식 아이템들의 카페형 창업의 사례를 찾아 고객과 얼마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글 임나경 편집장, 김민정 부장 사진 박문영 실장, 조민호 포토그래퍼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드 홍수
지금은 카페가 대세?
-요즘 디자인의 화두, 내추럴과 친환경
-영원한 외길을 잇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공간 만들기
-내 점포만의 차별화로 승부하다
맛과 웃음이 있는 그린 스토어, 일식프랜차이즈 <미소야>
전통과 현대의 조화, 떡카페 <빚은>
합리적인 가격과 감성으로 고객심리를 꿰는 델리숍 <한스델리>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신개념 패밀리 레스토랑, 미니레스토랑 <푸딩플러스>
치킨과 호프와 커피가 함께하는 치킨전문점 <BHC 치킨>
고객과의 소통으로 고객속으로 물들다, 치킨전문점 <치킨마루>
빈티지카페형 호프를 추구하다, 호프형 주점 <술독>
룸카페 콘셉트로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을 확보, 신개념 룸호프 <오즈스토리>
명동한복판의 새로운 명소, 막걸리바 <누룩플러스>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2011년 6월호 [테마기획]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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