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자체 시공과 창업 대출을 통해 초기 창업을 돕고 숍앤숍 치킨 브랜드를 개발하여 수익 향상을 도모한다. 점주와의 상생에 힘쓰며 가맹점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생활맥주>는 배달과 직영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소자본으로도 오픈
수제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2014년 5월 여의도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만 5년 만에 전국 200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21개 직영점을 가동 중이며, 올해 15개 이상의 직영점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직영점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하고 운영 노하우를 가맹점에 전파하고 있다.
33㎡(10평) 기준 평균 40석 이상의 좌석을 확보할 수 있어, 좁은 면적의 점포에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다. 좁은 면적에서는 인테리어 비용이 적게 소요되며 두 명이서도 운영 가능해 인건비 부담이 적다. 인테리어 견적 산출 시 면적 당 금액을 책정하지 않고, 실제 사용되는 자재 및 공사 환경에 따라 공사 비용을 산출한다. 가맹점주가 자체 시공을 원할 경우 인테리어 설계비만 납부하면 표준화된 브랜드 가이드를 제공하여 가맹점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식자재 소포장 및 일일 배송 시스템을 통해 점포 운영에 필요한 고정비를 낮추고 있다.
창업 자금이 부족한 가맹점주에게는 가맹점주 요청 시 본사와 프랜차이즈론 MOU가 체결되어 있는 제1금융권 신한은행을 통해 저금리 창업 대출을 알선하고 있다.
독특한 맛과 분위기
<생활맥주>는 양조장과 협업한 독특한 수제 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40여 종의 맥주 라인업 중 가맹점주가 원하는 맥주를 선택해서 판매할 수 있다. <생활맥주>는 누구나 양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으면 납품을 제안할 수 있는 맥주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또한 특화된 안주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위트 있는 인테리어와 디자인 소품으로 고객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비비고, 미미네떡볶이 등 유명 식품업체와의 콜라보 안주와 크리스피치킨 등 재미 요소를 가미한 메뉴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골라서 소비하는 형태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은 개성 있는 맛과 향의 수제 맥주를 판매하는 <생활맥주>를 찾고 있다. 최근에는 배달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언제 어디서나 치킨과 수제 맥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장했다.
가맹점 역량 향상 지원
최근에는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해 추가 설비 없이도 배달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숍앤숍 치킨 배달 브랜드 <생활치킨>을 개발하여 가맹점주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식자재의 납품가를 지속 인하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 활동에 앞장서며 ‘2019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간 브랜드 광고, 판촉비를 본사에서 전액 지원하고, ‘한국수제맥주협회’와 함께 맥주 전문가 교육을 무상으로 시행하는 등 가맹점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생활맥주>는 지난해 점포 200여 개, 브랜드 매출액 480억 원을 달성했다. 총 20여 개 양조장과 40여 개 맥주를 출시해 맥주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얀마와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도 적극 추진하였다. 2020년에는 배달 사업과 직영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수익성 강화를 위해 대형 상권과 특수 상권으로의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한국 맥주를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 나가고자 한다.
Tip
총 창업비 5,800만원 <단위 : 만원, 33㎡(10평)기준>
가맹비 700 / 교육비 300 / 인테리어 2,500 / 테이블, 소파, 의자 600 / 주방설비 및 집기 1,100 / 기타기기 및 용품 600
*철거, 간판, 가스공사, 냉난방, 어닝 천막, 외부공사 별도
소자본창업 혜택 3가지
1 인테리어 비용이 실용적이며 자체 시공 가능
2 프랜차이즈론 MOU 창업 대출
3 치킨 배달 브랜드 무상 지원
브랜드 매력
고정 지출비를 줄이고 매출을 올리는 체계와, 맛으로 고객을 확보한 탄탄한 브랜드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