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에 당첨되어도 하고 싶은 일
창업자를 위한 토털 서포팅 전문회사 (주)애드지오
(주)애드지오는 최근 토털 창업자 서포팅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그간 닦아온 아웃테리어 및 인테리어 기술과 더불어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자산관리사 등 전문가 그룹의 전문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창업자가 결코 실패하지 않는 시스템을 서비스하는 컨설팅 회사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주)애드지오 윤수용 대표의 바람이다.
열아홉에 사업 눈 뜨다
"열아홉 살 때 일입니다. 고3이었죠. 그 때 저는 처음으로 제 속에 사업가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뼛속깊이 깨달았습니다."
전교회장을 할 만큼 공부도 곧잘 했다. 졸업 후 삼성에서 핸드폰 외관 모델링 하는 일을 했다.
그러나 그는 사업을 하고 싶었다. 인테리어 사업에 계속 관심을 가지던 중 결혼과 함께 회사에 사표를 던졌다.
모두가 미쳤다고 했지만, 그는 한 치의 미련도 두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주)애드지오라는 회사가 탄생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뤘던 2002년의 일이었다.
사업을 하려면 거침이 없어라
10여 년이 흘렀다. 그 사이 (주)애드지오는 내로라 할 만한 기업체에서부터 공공기관의 시설물 설치공사 등을 두루 섭렵한 중견기업이 되었다.
이마트, LS전산, 앙드레김주얼리, 아일랜드플러스, 한국고무, 한국산업가스 등과
버스승강장 및 각종 시설 및 건물, 도로를 포함한 마을의 표지판 설치 등 공공시설물 사업에도 참여,
성공적으로 시공해보임으로써 상당한 내공이 적재되어 있음을 입증했다.
프랜차이즈 및 점포사업자를 위한 토털 서포팅사업을 하고파
"벤츠 타는 날까지 열심히 일하자" 윤수용 대표가 직원들에게 우스갯소리로 던지는 말이다.
실제로 그는 직원들에게 벤츠를 태워주고 싶다.
일반적으로 인테리어 건설 시공 업계는 이직이 잦다.
그래서 그는 직원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거리를 제공해 줄 방도를 찾았다.
그것이 바로 프랜차이즈 및 점포사업자를 서포팅 해주는 사업이다.
즉 (주)애드지오가 그간 닦아온 아웃테리어 및 인테리어 기술을 새로 창업 하는 사람들에게 서비스 하는 것이다.
이에 덧붙여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자산관리사 등 전문그룹이 참여하는 창업컨설팅도 실시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예비창업자가 결코 실패하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하고픈 것이 그가 이 사업을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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