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를 리딩하는 ERP시스템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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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를 리딩하는 ERP시스템 전문기업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7.10.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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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카이씨엔에스
▲ (주)스카이씨엔에스 직원들은 프랜차이즈 기업의 환경과 고객니즈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이현석 팀장

ERP시스템 보급화에 주력
9월의 마지막 날, 본지는 성수동에 자리한 (주)스카이씨엔에스를 찾았다. 이 회사는 프랜차이즈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ERP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이다. POS시스템으로 시작해 프랜차이즈 산업에 최적화된 ERP시스템을 개발해 온 것이 벌써 20년째다.

프랜차이즈 ERP시스템은 가맹점 본사와 가맹점간의 전산시스템을 비롯해 생산과 물류, 배송 등의 전사적인 자원을 관리하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말한다. 이에 (주)스카이씨엔에스는 프랜차이즈 기업을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 정립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IT기업답게 이종훈 대표를 필두로 젊은 혈기가 넘쳐나는 이들은 (주)스카이씨엔에스의 밝은 미래비전을 보는 듯하다.

프랜차이즈 기업을 위한 맞춤형 ERP시스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는 (주)스카이씨엔에스는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 도모를 위해 힘쓰고 있다. 즉,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사내의 모든 문서를 전산화해 프랜차이즈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보급형 ERP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 그동안 비용과 시간 등 ERP시스템에 대해 문턱이 높다고 생각된 기업들에게 보다 최적화 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ERP시스템 보급화에 나선 것이다.

슈퍼바이저의 업무도 데이터화해야
“프랜차이즈에 최적화 된 ERP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업체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할 생각입니다. 그 다음엔 업무에 맞는 시스템 기반을 잡아주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용량에 따라 비용을 부담 없이 책정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일부 프랜차이즈 대기업을 제외한 많은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비용과 시간적인 애로사항 등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ERP시스템을 가동하지 못하는 사례를 많이 접했기 때문이다.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프랜차이즈 관리시스템의 통합 및 전산화가 안 돼있어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 (주)스카이씨엔에스 이종훈 대표. ⓒ이현석 팀장

특히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가운데 하나인 슈퍼바이저 역할만 해도 주먹구구식의 운영이 대부분이다. 이 대표는 슈퍼바이저 업무야말로 프랜차이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에 이러한 시스템의 확립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직원들이 한 달, 혹은 몇 개월에 몇 번 방문만으로 끝나고, 데이터화돼있지 않아 본부와 가맹점간의 스킨십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문제점이나 개선사항도 전산화 되지 못해 운영 면에서 많은 비효율성을 낳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으로 비용문제 해결 
이에 (주)스카이씨엔에스는 다년간 POS솔루션과 프랜차이즈 맞춤형 ERP시스템 개발을 주력해 온 회사답게 과감하게 ERP시스템을 간소화시켜 각 기업의 여건과 환경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환경과 고객니즈에 맞는 서비스가 무엇인가에 대해 항상 고민해왔다.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솔루션을 통해 운영과 관리시스템을 최소화하고 데이터화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각 기업들이 자사 브랜드에 맞는 운영과 전략, 미래비전을 세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대기업의 경우 대부분 이러한 ERP시스템이 구축돼 있지만 아직도 수많은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의 경우 부분적인 운영이나 여전히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프랜차이즈 기업이 시스템 구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성장한 경우, 가맹점이 200~300개까지 늘어나다보면 내부적으로 과부하에 걸리거나 시스템 정립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양적으로는 급성장하고 있으나 내부 시스템 부재로 인해 운영과 관리가 취약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모든 운영과 지원 측면에서 데이터화 되지 않다 보니, 가맹점과의 소통 부재는 물론, 분쟁이 발생해도 제때 대응하지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 대표는 “개발된 솔루션을 활용해 프랜차이즈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바랄 것이 없다.

그동안 비용이 문제였다면 이를 대폭 개선해 각 기업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해나갈 것이다. 매출과 가맹점은 늘어나는데 내부 시스템 부재로 인해 낭패를 보는 일은 막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가맹점과 고객의 소통 또한 전산을 통해 보다 원활하게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근력이 생길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 이종훈 대표는 프랜차이즈 고객니즈를 파악, 기업 경영을 위한 최적화시스템 개발에 주력해오고 있다. ⓒ이현석 팀장

프랜차이즈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기업
프랜차이즈 업계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해오며 고객 니즈를 파악, 경영을 잘하는 최적화시스템에 주력해온 (주)스카이씨엔에스. 무엇보다 고객사의 만족스러운 기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 과제다. 최근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위기가 곧 기회로 이어져 산업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흐를 것으로 기대했다. 아직까지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ERP솔루션에 대한 인식이 다소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갈수록 이러한 시스템 구축은 기업의 인건비 절감과 경비 지출의 안정화 등 효과적인 기업운영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조직의 모든 기능과 영역들 사이에 각종 정보와 데이터베이스가 잘 흐를 수 있도록 관리하고, 회계, 관리, 구매, 생산, 재고, 서비스 등의 모든 경영 활동 과정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 기업의 원활한 업무를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프랜차이즈 기업의 조직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해 보다 발전적인 운영을 도모하는데 절대적으로 활용돼야 할 것이 바로 프랜차이즈 ERP시스템 구축이라고 강조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프랜차이즈 기업과 함께해오며 업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해오고 있는 (주)스카이씨엔에스.

프랜차이즈기업과 상생하는 것이 바로 이들의 주특기인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는 행보를 보이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성공적인 운영과 경영을 해나갈 수 있는 ERP시스템을 활용한 컨설팅 로드맵을 만들고 싶은 것이 이 회사의 청사진이다.

(주)스카이씨엔에스  대표(상담전화) : 1566-7710
                             AS콜센터 : 1544-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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