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곳은 없었다, 이곳은 갤러리인가 술집인가?’ 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갤러리풍 인테리어를 콘셉트로 그 독창성을 인정 받아왔다. 다양한 미술 작품과 인테리어 소품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공간에서 고객은 편하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 갤러리풍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갤러리 같은 감각적인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구현한 감성주점으로 국내 최초 갤러리풍 인테리어를 콘셉트로 한다. 다양한 소품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는 는 갤러리풍

고객의 향수와 감성을 자극하는 은 정통 요리의 품격을 담은 메뉴와 주류로 승부하는 브랜드다. 복고적인 콘셉트로 희소 가치를 만들어내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추억을 이끌어내는 공간은 20대 후반 이상의 직장인을 타깃으로 고객의 추억을 이끌어 낸다는 목표로 기획된 브랜드다. 늘 똑같은 일상에 지쳐 있는 고객들에게 남다른 에피소드를 만들어줄 수 있는 압도적이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를 콘셉트로 한다. 박성환 이사는 “은 ‘감성, 향수를 자극

최근 다양한 콘셉트의 감성주점이 론칭되고 있다. 각 감성주점 또는 감성포차는 문화적 감수성과 향수를 자극하는 인테리어, 특허를 낸 장치 및 소품,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복고(retro)와 재미(fun)를 앞세운 콘셉트가 주점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복고를 기반으로 하는 감성전략은 패션, 가전 식품 등 각 분야에서 자주 활용되고 있는데, 이러한 경향은 외식업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재미와 추억이라는 감성에 호소하는 감성주점은 SNS에서도 핫플레이스로 불린다. 이러한 인기로 비슷

지난해 가맹사업을 시작해 가맹점 150개를 돌파한 아이스크림 할인점 은 전문적이고 정확한 상권 분석으로 점포 입점을 진행해 폐점률 제로를 자랑한다. 점포 선정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중된 인건비 부담을 덜어내는 1인 창업에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편의점·카페 대신하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아이스크림을 7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할인 전문점은 이제 여름 한철이 아닌 정식 디저트 문화로 정착되면서 4계절 사랑받는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다. 아이스크림 할인 프렌차이즈

대만 샌드위치 브랜드 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완제품 형태로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배송한다. 별도 매장 제조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으로 편리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최소 인원으로 매장 운영을 가능하게 해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만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재해석하다은 와 를 론칭해 운영 중인 본부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대만 베이커리, 디저트, 음료 제품의 성장 가능성 및 시장성을 파악한 후 전략적으로 탄생시킨 브랜드로 궁극적인 지향점은 대만의 다양한 베이커리 및

캔들은 힐링 아이템으로 최근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은 운영에 있어서 제품에 대한 별도의 가공이 필요하지 않고 라벨링 또한 잘 되어 있어 운영자의 육체 피로도가 낮아 창업 초보자나 여성 및 1인 창업자가 운영하기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생활필수품이 되어가는 캔들과 디퓨저은 전세계 87개국에서 50여년간 사랑받아온 글로벌 프리미엄 캔들 브랜드다. ‘(주)아로마무역’은 ‘양키캔들’의 공식수입원으로 2007년부터 수입을 본격화, 국내에서는 직영점 21개점 포함 전국 15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도입

는 ‘일본식 김밥천국’을 콘셉트로 하는 업계 최초의 마끼 브랜드다. 현재 시장에 동일한 아이템이 없다는 점을 활용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소자본 창업, 투자대비 높은 수익률로 1인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업계 최초의 마끼 브랜드는 업계 최초의 마끼 브랜드로 ‘한 끼의 소중함, 한 끼의 건강함, 한 끼의 즐거움’을 위해 론칭된 브랜드다. 일본 식문화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재해석해 분식창업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

최근 1인 창업이 늘고 있다. 초기비용과 인건비를 절감하는 1인 창업은 취업 대신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 층부터 은퇴 후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중장년층, 간편 시스템을 선호하는 여성과 주부들이 선호하는 창업 형태다. 최근 자동화 시스템과 인공지능의 발달, 개인생활과 문화생활을 중시하는 1인 가구의 증가도 1인 창업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상황에 따라 경비를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방향 전환이 쉽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이에 유망 1인 창업 아이템과 관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살펴봤다. 1인 창업

2002년 문을 연 은 국내 최초로 김치찜을 개발한 종합식품기업이다. 서대문 본점을 모태로 식품 유통 및 가공, 외식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자재 유통과 수출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의 성장 배경에는 김치에 대한 연구와 자신감이 있었다.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하다2002년 윤철 회장이 서대문에서 창업한 작은 식당이었던 은 대중적이고 건강한 음식으로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프랜차이즈에 첫 발을 내디뎠다. 창업 당시만 해도 생삽겹살과 김치찌개만 판매하던 은 이듬해 6월부터 김치찜을 만들어 무료

김치찌개전문점 은 웰빙 식단으로 기분 좋은 한 끼 식사를 책임지자는 건강한 생각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김치를 기본으로 구성한 건강한 식단에 재미까지 더한 메뉴로 은 올해 수도권 가맹 기세를 기대하고 있다. 3년간 연구한 김치 맛과 숙성김치찌개전문점 은 2014년 본격적으로 브랜드 론칭을 진행했다. (주)제니스에프앤비 강성구 대표는 직장인 점심 메뉴 1위로 꼽히는 김치찌개가 선호도에 비해 맛있게 하는 전문점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쉽게 찾아와 건강하고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

는 김치찌개를 기본 메뉴로 점포 입지에 구애받지 않는 배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스 직영식품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좋은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것이 의 큰 경쟁력이다. 직영공장으로 잡은 맛과 가격경쟁력의 주요 매출은 배달이 차지하고 있다. 메뉴는 김치찌개, 김치부대찌개, 돼지갈비김치찌개로 구성된 기본 김치찌개 세 가지에 왕계란말이, 석쇠돼지갈비양념구이, 오징어무침, 해물김치전, 갈비만두 등 사이드 메뉴로 구성돼 있다.김치찌개에 사용하는 육수는 부드

은 ‘제대로 만들면서 거품을 빼자’는 정신을 모토로 재료,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멘과 덮밥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재료를 계량화 해 맛을 표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본 전통 라멘맛 레시피올해 2월 론칭한 은 외식사업프랜차이즈 기업인 (주)와이더잇과 10여년 경력의 광고경영 컨설팅 기업이자 자회사 계열사인 (주)와이더애드가 다년간 리서치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일본 정통라멘 브랜드다. 풍부한 콘텐츠와 공격적인 마케팅 공략으로 의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가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은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과 등치된다. 아이에게 맛있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그대로 고품질의 식재료를 엄선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는 일본으로 떠나는 별미여행을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엄마의 마음이 담긴 브랜드오사카는 ‘먹다가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먹거리 문화가 존재하는 곳이다. 에서는 다양한 일본 음식을 맛보러 떠나는 별미여행을 콘셉트로 엄마의 마음으로 그 음식들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전체 가맹점의 약 9

올해 2월 론칭한 는 일본 후지식품공업과 함께 자체 개발한 카레 원료를 독점 공급받고 있다. 3900원의 저렴한 메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는 원팩형 소스 공급 및 키오스크 운영으로 빠른 회전율과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소스 개발 조재민 대표는 일본 내에서 한정식집을 운영하면서 외식업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다. “어머니가 운영하던 한정식집의 일본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유학생활을 했다”는 조 대표는 “당시 현지에서 일본라멘과 일본카레를 접했지만 귀국 후 5~6년간 관련 기획을

가성비 좋은 스시 맛집으로 소문난 . 상권보호에 신경 쓰고 있는 는 프랜차이즈이지만 각 가맹점이 지역 맛집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스시웨이 요리학원’에서 철저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도 만의 강점이다.점포 중복 없는 철저한 상권보호즉석 초밥 전문점 는 셰프 출신 최진수 대표가 2008년 부천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2012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35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20대부터 50대까지 구매력 있는 손님들이 주로 찾는

지난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5273개로 외식 업종 전체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3억315만원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는 양식 4억4419만원, 일식 4억3173만원, 중식 4억2106만원, 한식 4억177만원 등의 순으로 매출액이 보고되고 있다. 양식 다음으로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일식은 스시, 라멘, 규동, 카레, 돈가스 등 각자만의 콘셉트를 가진 아이템과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일식 프랜차이즈 취재를 통해 일식 전문점 현황 및 트렌드,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 경쟁력, 예비창업자의 준비사항 등에 대해

‘콩나물국밥에 마음을 담는다’는 의미의 . 고가의 콩나물국밥집이 많던 시절 적은 금액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한 만큼 사람들에게는 ‘착한 콩나물국밥집’으로 통한다. 전라도에서 처음 맛본 콩나물국밥의 콩나물국밥은 저가에 판매되고 있지만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지기에 착한 콩나물 국밥으로 불린다. 은 창업자가 2010년 전라도 출장에서 처음 콩나물 국밥을 먹은 데서 시작된다. 콩나물국밥은 서울에서는 생소한 음식이었고 집에서 늘 끓여먹던 콩나물국과도 다른 특별함이 있었다

이화수는 ‘기쁨과 즐거움이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뜻으로 손님이 음식을 맛있게 먹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점포를 만들자는 의미를 상호에 담았다. 무병장수의 상징인 파를 듬뿍 넣은 의 메뉴는 풍미가 깊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유행 타지 않는 아이템은 대중적인 음식인 육개장이라는 아이템과 전문화된 우수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육개장 전문 브랜드이다. 육개장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맛과 스타일을 가진 대표적인 한식 메뉴 중 하나로

는 시어머니에게 시래기국 레시피를 전수 받아 전북향토음식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며느리 장순남 여사의 이름을 딴 것으로 ‘건강하고 후한 밥상’을 모토로 한다. 장순남 여사는 이 레시피로 전주에서 장사를 시작했으며 3대째 요리법을 전수해 오고 있다. 3대째 이어진 시래기의 맛김순 할머니, 장순남 여사, 김영태 대표까지 3대를 거치는 동안 는 전주에서 서울까지 점포를 확대해왔다. 2015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프랜차이즈 법인과 제조 법인으로 나눠 효율

재료에 따라 다양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한식’은 창업 시장에서 꾸준한 발전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미 수많은 한식 브랜드가 시장에 나왔지만 식재료에 따라 전문화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넓고 발전 가능성이 큰 만큼 앞으로도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 건강 식재료를 포인트로 잡은 한식 브랜드와 특색 있는 제조업체를 통해 한식 전문점 현황과 프랜차이즈 브랜드 경쟁력, 예비창업자의 준비사항 등에 대해 알아봤다. 한식 프랜차이즈 시장현황한식 프랜차이즈는 2000년대 이후 급증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