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편의점을 표방하는 공유주방인 은 공유주방을 베이스로 오프라인 외식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입점 업체의 메뉴를 HMR 제품 등으로 만들어 온라인에 판매하며 시장 확장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홀을 활용해 수익률을 개선하다은 외식편의점을 표방하는 공유주방이다. 현재 강남 핵심 상권 1층으로 출점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타깃층은 공유주방 입점자 및 오프라인 외식 사업자, 식자재 납품 업체 및 HMR 생산업체다.공유주방 공간의 경우 조리는 전용주방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공용 부분을 사용하

은 음식점 사업에서 리스크 최소화 방안을 고민하다 시작된 브랜드다. 업종과 브랜드에 맞는 맞춤식 풀옵션 주방을 실현하고 있는 은 불필요한 부가서비스는 제거하고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주방시설 세팅에만 집중해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4평형 배달전문 점포에 최적화된 풀옵션 공유주방 권영재 대표의 커리어는 식음사업에 집중돼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F&B DM를 거쳐 롯데자산개발 MD, ‘Bmeal’이라는 양식 브랜드 운영을 했다. 이후 직영점 5개점과 가맹점 6개점을 운영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점포와

은 국내 공유주방 1세대 스타트업 ‘심플프로젝트컴퍼니’가 2015년 론칭한 공유주방 브랜드다. 배달형, 제조형, 그로서리형, 식당형 등 네 가지 형태의 공유주방을 운영 중으로 단순한 임대업이 아닌 창업자를 서포트하는 파트너로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외식업 구조적 문제 바꾸려 탄생한 공유주방의 김기웅 대표가 공유주방 사업을 시작한 것은 기존에 도시락 배달전문점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겪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김 대표가 다니던 증권사를 그만두고 도시락 사업을 선택했던 것은 당시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유행하

공유경제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서 공유주방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방 설비를 갖춘 공간을 개인 창업자나 브랜드에 원하는 기간만큼 임대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공유주방은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시켜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모델로 국내 외식업 불황을 타개하는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에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시범사업에 돌입하는 등 사업 장려에 나서면서 대기업 외식 브랜드와 주요 유통사도 합세하는 모양새다.글로벌 차량 공유업체 의 창업주 트래비스 캘러닉이 서울 서초구에 공유

2001년 문을 연 은 매일 매일 즉석 요리를 하는 반찬 전문점을 표방한다. 집밥이라는 든든한 아이템에 창립 이후 19년간 이어온 노하우를 집약한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좋은 버팀목이 되고 있다. 즉석 요리를 하는 반찬전문점은 소비자가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즉석 요리하는 반찬 전문점’이라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본부에서 직접 생산, 유통하는 메뉴와 각 매장에서 당일 요리되는 반찬의 수는 200여종에 달할 만큼 다양성을 확보

는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전수받은 바게트 제조 기술과 자체 개발 소스를 결합한 차별화된 ‘반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지 반미의 맛과 재료를 그대로 구현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완성했다.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전수받은 기술바게트빵 사이에 오믈렛, 치즈, 고기 등 선호하는 음식을 끼워 샌드위치처럼 먹는 음식인 ‘반미’를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는 겉으로만 흉내낸 반미가 아닌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전수받은 기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실현해 론칭한 브랜드다.는

는 기존의 차가운 샌드위치와 차별화되는 ‘핫 샌드위치’로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오븐에 60초간 구워낸 샌드위치로 원재료의 맛은 충분히 살리되 식감 또한 놓치지 않았다. 글로벌 38년, 국내 13년이란 브랜드 운영 기간 동안 축적한 노하우도 장점이다. 핫 샌드위치의 역습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본부를 두고 미국, 캐나다, 영국을 포함한 전세계 30여개국에 점포를 두고 운영 중인 글로벌 샌드위치 카페 브랜드다. 1981년 덴버의 한 이탈리안 쉐프가 이탈리안 스타일로 만든 ‘핫 샌드위치’가 인기를 끌면서

는 철판 조리 방식으로 차별화를 둔 컵밥 브랜드다. 바쁜 현대인들이 길에서 먹기 편하도록 이미 철판으로 불맛을 낸 밥과 면 요리를 컵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한 끼를 든든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했다. 테이크아웃 한 끼 문화 접목는 창업자가 과거 미국에 머무를 때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쓰는 일회용 박스를 보고 처음 아이디어를 착안해 만든 브랜드다. 미국에서는 이미 익숙한 일회용 박스 식사 문화를 국내에 도입하고자 한 것. 컵밥 아이디어를 생각한 후 급격히 늘어나는 커피 전문점과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시간과 비용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하면서 식문화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혼자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원한다. 이에 ‘간편 푸드’를 메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와 식당이 늘고 있다. 최근 시행되고 있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기술과 물류의 발전도 간편 푸드 시장 성장에 윤활류가 되고 있다. 관련 업체들은 보다 위생적으로 간편하고 퀄리티 높은 한 끼 식사를 만들어내는 데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이에 관련 프랜차이즈 취재를 통해 간편 푸드 시장현황과 인기

는 이용자가 초심을 유지하며 편안하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스터디카페를 표방한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와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결합, ‘스터디존’과 ‘카페존’이 함께 있는 융합형인 2세대 스터디카페를 완성했다. 고객의 니즈로 완성된 공간의 김용민 대표는 지난해 6월, 사업 준비와 함께 전국의 스터디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학생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구동성으로 나온 이야기는 ‘대화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니즈였다.김 대표는 고객의 니

는 차별화된 개방형 공간에서 당일권, 시간권 등의 좌석 운용으로 학습자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24시간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등 낭비 없는 운영체계를 구축한 것도 강점이다. 개방적 공간 서비스로 수요층 확대는 사람들의 ‘작심(作心)’을 지지하고자 2017년 5월, 차별화된 공간 노하우를 담아 론칭됐다. 일과 학습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오픈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는 명확한 카페 형태의 개방적 공간 서비스로 다양한 수요

는 25년 인테리어 실무 경력을 가진 전문가가 만든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다.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의 눈으로 이용자들을 위한 공부 환경 조성은 물론, 인테리어 전략으로 회전율을 높여 관리자의 수익까지 극대화했다. “아빠, 카페에서 공부하던데요?”“아빠, 카페에서 공부하던데요?” 2012년, 의 나경모 대표는 아들의 독서실 정기권 연장을 위해 대화를 하던 중 이런 말을 듣게 된다. 이후 그에게는 카페에 갈 때마다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다. 관찰은 ‘보다 효과적이고

우리는 평생 교육시대, 나이가 들어도 자기계발을 멈출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최근에는 자기계발을 하는 공간으로 밀폐된 독서실이나 경직된 도서관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의 카페가 사랑받고 있다.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카공족’이란 신조어도 생겼다. 카공족의 증가와 함께 공부 효율을 높인 스터디카페 열풍이 덩달아 불고 있다. 각 프랜차이즈들은 최고급 책상과 의자는 물론,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등 최첨단 기기로 공기까지 컨트롤 하며 자유로운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는 효율성을 내

는 천미(天味), 즉 천상의 맛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앙마도 반한 천상의 맛’을 콘셉트로 하는 대만 샌드위치 브랜드 는 30년 경력의 프랜차이즈 전문가가 모여 만든 경쟁력 있는 브랜드다. 30년 경력의 전문가가 만든 브랜드대만 샌드위치 는 스몰비어 시장에서 성공한 , 등을 개발 운영하는 (주)와이비운용사업부의 패밀리 브랜드다. ㈜와이비운용사업부의 조허정 회장은 “와이비운용사업부는 다양한 식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회사”라며 “30년 경력 프랜차이즈

대만 현지에서 메뉴 레시피를 전수받아 한국식으로 조정해 재탄생시킨 브랜드 은 익숙한 번의 향에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더했다. 해외 진출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은 내년까지 전세계 30개국 진출이 목표다. 순수 국내 브랜드 은 대만 현지에서 모든 레시피를 전수받아 다시 한국식으로 조정해 만의 밀크티와 버블티를 만들어냈다. 의 권규일 대표는 “국내에는 아직 많은 매장이 없지만 현재 호주,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쿠웨이트, 싱가폴,

프리미엄 티브랜드 는 단지 차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 완성을 콘셉트로 한다. 농약 잔류 안전 검사 기준에 따라 엄격한 품질관리로 엄선된 찻잎으로 만든 다양한 차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의 제2브랜드는 전세계 1000개 이상 매장을 보유한 의 신규 브랜드다. 은 버블티를, 는 커피와 밀크티를 전문으로 한다. 2005년 론칭한 은 대만에서 시작해 현재 아시아를 넘어 영국, 프랑스 등 유럽까

은 ‘한국 속의 대만’을 목표로 하는 대만 디저트 전문점이다. 단일 품목의 인기에 편승하지 않고 다양한 연령의 기호를 대상으로 대만의 다양한 정통 디저트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그대 기억 속, 단 하나의 대만은 대만을 사랑하고, 대만의 맛과 멋을 아는 여행자가 대만 그리고 여행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네이밍에 반영해 론칭한 브랜드다. 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대만의 대표적인 인기 디저트 메뉴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다.현재 의

최근 샌드위치, 밀크티, 커피콩 등 다양한 아이템의 대만 디저트 프랜차이즈가 국내에 론칭되고 있다. 대만 디저트는 국내시장에서 매년 2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 차 브랜드 시장이 2012년부터 꾸준히 성장세에 있고, 이에 따라 이국적인 대만의 차들이 시장흐름을 타고 디저트 메뉴와 함께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커피시장의 과포화가 기회로 작용한 점도 있다. 트렌디하면서 이국적인 메뉴로 차별화를 둔 것이 소비자에게 매력으로 어필한 것. 각 대만 디저트 브랜드는 이국적인 맛과 차별화된 메뉴,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

은 7080 길거리에 비가 내리는 콘셉트의 감성주점으로 젊음과 추억이 공존하는 곳이다. 기존의 단순하고 식상한 음식점이 아니라 시각, 청각, 미각을 한번에 충족시키는 공간을 완성해 낭만을 찾는 손님들을 끌어당긴다. 비내리는 낭만을 실내에 재현하다은 (주)가업에프씨 배승찬 대표가 비내리는 날 편의점 앞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에 ‘현재 비내리는 모습을 실내 점포에 실현시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배 대표는 7080 길거리의 분위기에 특허 출원을 마친 비 내리는 처마 아래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편안

는 ‘짱구’라는 별명을 가졌던 이휘열 대표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보는 순간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와 메뉴로 완성된 감성주점 에는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는다. 별명에서 시작된 추억여행는 어렸을 때 짱구라는 별명을 가졌던 이휘열 대표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브랜드다. 이 대표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학교 분위기로 감성주점을 만들었다. 실제 칠판, 교훈, 급훈, 학칙, 출석부 등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소품들이 공간에 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