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에서 가장 인기 있는 토핑은 바로 떡! 와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는 떡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년 전 떡과 차를 판매하는 카페로 시작해 3년 전부터는 빙수와 베이커리까지 그 폭을 넓혀 로 발전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에서 시작해 수도권 쪽에서는 가맹점 수가 아직은 적은 편이지만, 메뉴 개발과 함께 꾸준히 노력해 가면서 떡이 맛있는 빙수 전문 카페 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서울보다 대구에서 더 유명한 에서 시

이름에서 알 수 있는 정다운 느낌으로 팥빙수 외에 다른 디저트에도 더 기대를 갖게 하는 . 신촌과 이대 사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골목에 있지만 사실 의 신촌 본점은 이수진 대표의 친할머니인 이옥녀 할머니의 집을 모델링한 것이라 더욱 의미 있다. 이미 입소문이 꽤 난 터라 찾는 손님이 적지 않은 .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은 본연의 맛과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더 개성적인 카페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내몸愛힐링,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팥가족들을

첫 매장인 압구정점은 벌써 오픈한 지 3년이 되는 매장이다. 다른 빙수전문점보다 오래되었지만 가맹점 수를 늘리는 데 우선순위를 두지 않았기 때문에 수도권의 15개 매장을 포함해 현재 26개의 매장만 가지고 있다. 초기는 물론 지금도 많은 문의가 있지만, 쉽게 시작하고 쉽게 끝내는 사람이 아닌 오랫동안 함께 갈 수 있는 가맹점주를 신중히 찾고 있다. 그런 철학 때문이었는지 오픈 이후 폐점한 곳은 인테리어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백화점 내 매장을 제외하고는 단 한 곳도 없다. 빙수전문점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올해 안에

수산업 관련 사업을 하던 사업가와 팥빙수 기계를 제작 및 판매하던 사업가가 함께 만든 는 2014년 2월에 1호점을 오픈해 현재 50여개의 가맹점이 있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빙수 프랜차이즈다. 2013년 8월에 사업을 구상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인 뒤 2월에 첫 매장을 오픈했으니 굉장한 속도가 아닐 수 없다. 의 눈부신 성장을 가능하게 한 동력은 과연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아이스크림 같은 부드러운 맛의 팥빙수를 오픈해야겠다는 생각은 민병돈 대표이사가 한 업체의 팥빙수 기계를 봤을

무더운 여름, 빙수만큼 어울리는 디저트가 또 있을까. 디저트가 발달하면서 기존의 정형화된 빙수는 색다른 재료들과 어우러져 다시 태어나고 있다. 과거 얼음에 과일과 떡을 섞어먹던 빙수는 잊자. 우유를 베이스로 잘게 갈려진 얼음, 건강하고 맛있는 토핑 그리고 빙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각종 디저트까지 빙수전문점의 빙수들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작년에 이어 붐을 일으키고 있는 빙수전문점. 수도권은 물론 전국 대부분의 상권에서 빙수전문점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 종류도 많아 셀 수조차 없을 정도다. 서울 번화가의 경우 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