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포장∙배달 브랜드 가 멕시코 음식 타코(Taco)를 접목한 ‘산체스타코피자’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이색적인 맛을 찾는 MZ세대 고객을 겨냥한 신메뉴로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완성했다.우선, 특제 시즈닝된 고기와 살짝 매콤한 맛이 감도는 스리라차마요소스로 멕시칸풍의 이국적인 매운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고소하게 튀겨낸 타코를 듬뿍 올려 바삭한 식감까지 더했다.바삭하고 짭조름한 산체스타코피자는 은은한 아로마향과 목 넘김이 부드러운 ‘빽라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2023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가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총 4일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ETEC(세텍)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주최한 ㈜미래전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장비 및 설비 제품 등 25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예비 창업자와 업계 종사자, 일반인 등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우선, 1관에서는 지속가능한 업계 미래를 위한 친환경 카페 프로젝트 ‘그린카페 특별관’을 마련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는 포장 제품 등을 선보인다.‘디저트 특별관’인 2관에서는 업

중식은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로 꼽힌다. 기존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의 단일메뉴는 마라탕, 훠궈 등으로 다양화되면서 중식의 고객층은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중식 레스토랑을 표방하며 고급 요리를 선보이는 중식 프랜차이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외식 시장에서 중식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메리칸 중식을 선보이고 있는 은 12년간 중식 창업시장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오랜 노하우와 차별화된 비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은 미국 현지화된 퓨전 메뉴를 통해 깐풍가지새우, 마라탕면 등 세련된 맛을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본사 ㈜명륜당이 미혼모자 보호시설에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기부는 지난 10일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명륜나눔봉사단’이 서울 서대문구 미혼모자 보호시설 ‘애란원’을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아기를 위한 유산균과 엄마들을 위한 위생용품 등 200만원 상당의 실제 도움이 되는 용품들로 이뤄진 구성품을 전달했다.더불어 애란원 강영실 원장에게 미혼모자의 일상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현재 애란원에는 25가정의 미혼모자가 지내고 있다고 한다.참고로, 애란원은 1960년 미국 장로교

찜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기영에프앤비가 세스코와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QCS(Quality Cleanliness Service, 서비스품질관리) 강화 및 청결한 조리 환경’을 목표로 이달 초에 이뤄졌다.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이전에도 많은 수의 가맹점이 세스코 가입 및 꾸준한 점검과 관리를 받아왔지만 올 여름은 폭우와 폭염으로 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세스코와 대대적인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어 “더욱 청결한 조리 환경을 위해 세스코와의 업무 제휴로 해충 방제를 통한 위생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의 ‘맵도전 떡볶이’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맵도전 떡볶이는 이 지난 달 말에 출시한 메뉴로 에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수많은 테스트를 거친 맛있게 매운 떡볶이다. 맵기 강도를 ▲맵찔이 ▲맵부심 ▲맵고수 ▲맵도전 등 4단계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메뉴 개발자는 “기존에 출시한 떡볶이와는 또 다른 매운맛에 초점을 맞춰 메뉴 개발을 했다”며 “K-떡볶이 선두주자로서 이번 맵도전 떡볶이를 통해 K-매운맛의 문화를 세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

현대카드와 우아한형제들(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이 샐러드 브랜드 와 ‘eco(에코)용기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포케(1000㎖), 들기름 메밀면(700㎖), 두부볼(400㎖), 코울슬로(100㎖)로 구성된 ‘에코용기 세트’는 전국 16개 매장에서 판매한다.주문은 배달의민족에서 하면 되고, 친환경 키링과 매장 재방문 쿠폰 등도 주어진다.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참고로, 단품 구매 시에도 추가 금액 800원을 지불하면 일회용기 대신 에코용기로 변경할 수 있다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가 ‘카공족(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사람들)’에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2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디야의 결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유됐다.매장 내 배너를 찍은 사진으로 “3시간 이상 이용 시 추가 주문 필요. 장시간 매장 이용 시 추가 주문 부탁드립니다. 고객님의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다.본사는 “매장에서 재량껏 운영하는 정책으로 본사 방침은 아니”라면서 “주로 포장 위주의 소형 매장으로 운영하다 보니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고객 때문에 힘든 점주들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

유명 프랜차이즈 H 브랜드 카페가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19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카페 싱크대에서 대걸레 빨고 있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작성자는 “지난 16일 오후 3시쯤 동네 ○○○ 카페에 갔었는데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많은 이들이 보길 바란다는 생각에 글 올린다”며 “기본은 지키면서 일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작성자는 음료 컵을 닦는 싱크대에서 직원이 대걸레를 빨고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그 근거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을 보면 유니폼을 입은 한 직원이 싱크대에 대걸레를 빨고 있는 듯 보이고

음식을 다 먹어놓고 벌레 사진을 합성해 환불을 요구한 고객이 있다.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합성사진을 보내며 벌레 나왔다고 해서 결제취소 요청 하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파스타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배달앱을 통해 파스타 3개와 피자 2판 등을 주문받고 오후 6시40분께 배달 완료된 것을 확인했다.그런데 자정 넘은 시각 음식에서 벌레가 나왔다며 주문 취소 요청이 접수됐다. 이에 음식을 회수하러 객을 찾은 A씨는 “파스타 3개는 이미 없었고 고객은 ‘벌레 나온 피자는 거의 다 먹었

식당에서 음식을 상습적으로 훔친 배달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21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2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음식 배달기사인 A씨는 지난 10∼15일 김포 시내 식당을 돌며 “배달할 음식을 가지러 왔다”며 업주들을 속여 모두 21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음식을 훔쳤다.피해를 본 업주들은 배달기사의 착오로 문제가 생겼다고 여기고 음식을 다시 배달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이 항의 후기를 남기며 배달앱 내 고객 만족도가 떨어지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경찰은 유사 신고가 잇따르자 폐쇄회로(CC)TV 등을

본사 ㈜핫시즈너가 ‘마라떡볶이’ 판매 재개 소식을 최근 전했다.지난달 18일 출시한 마라떡볶이는 예상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출시 3일 만에 초도 물류가 소진돼 한동안 품절 사태를 겪었다. 당시 8월 초에 판매 재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식을 알렸는데 그보다 늦어져 일부 소비자는 판매 재개 일자를 문의하기도 했다.20일께 판매 재개된 마라떡볶이는 중국당면, 분모자, 우삼겹, 통유부 등 푸짐한 기본재료와 엽떡의 맛있게 매운 감칠맛과 마라의 얼얼함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공식 블로그에는 마라

운영사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드론 물류배송 스타트업 ‘파블로항공’과 손잡고 치킨 배달에 드론을 활용한다.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18일 가평에 위치한 파블로항공 드론 센터에서 ‘스마트 물류 배송 서비스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교촌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배송 서비스 개발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공동사업을 수행한다.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에도 앞장서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다.현재 의 드론 배송 서비스는 경기도 청평점에서 이용 가능하

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가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제작 지원한다.23일 첫 방송한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년 전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공무원과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가 그려내는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달콤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청춘 배우의 케미가 기대된다.지난 24일 2화에서는 인기메뉴 ‘남해마늘 바사삭’이 등장했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월평균 30만 마리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라는

1인 피자 브랜드 가 할랄 인증을 획득하고 무슬림 고객 확장에 나선다.25일 에 따르면, 의 인도네시아 도우 공장인 ‘파베이크 도우 프로덕션 센터’가 ‘할랄 식품 생산 공장 인증’을 받았다. 국내 피자 브랜드 중 할랄 인증을 받은 건 가 처음이라는 설명이다.는 앞서 지난해 ‘파베이크 도우’를 자체 개발 생산하는 ‘파베이크 이노베이션 센터’를 국내 오픈했다. 이후 올 5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파베이크 도우 프로덕션 센터’를 설립했다.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은 ‘인도네시아

가 1L(리터) 대용량 음료 종류를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기존에 대용량으로 선보인 생 아메리카노, 생우유 카페라떼, 17곡 미숫가루, 웨딩피치 아이스티, 믹스킹 다방커피 등을 포함 총 30종 음료를 대용량 사이즈로 선보였다.커피 메뉴 9종, 논커피&스무디 메뉴 12종, 주스&에이드 메뉴 9종 등으로 대표 메뉴인 네스퀵 초코라떼, 청포도 에이드, 초록매실 샹그리아도 포함됐다. 17곡 미숫가루 등은 대용량 사이즈에도 물과 우유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취향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이번 대용량 음료 메뉴

분식 프랜차이즈 가 서포터즈 ‘ 프렌즈’ 모집에 나섰다.21일 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를 좋아하고,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유튜브 등을 운영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내달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지원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선발된 10명은 10월까지 약 2개월간 신메뉴 ‘마라 떡볶이’와 ‘마라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를 포함해 여러 메뉴를 체험하고 블로그, SNS, 유튜브 등에 홍보하는 활동을 펼친다.선발

가 자사 공식앱에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이를 기념해 10%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벤트는 오는 11월1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하며, 공식앱 내 선물하기에 등록된 전 제품 결제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 IBK 나라사랑카드를 사용하면 1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선물하기 서비스는 공식앱 오른쪽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족 연인 지인 등에게 모바일 쿠폰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관계자는 “행사 기간 내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고마운 마음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분야 영업등록증을 종이에서 전자영업등록증으로 전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 했다.이번 개정안은 식약처가 지난 6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의 일환으로, 영업등록과 수출입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 영업자의 행정적 편의를 향상시키는 한편, 종이 사용ㆍ자원 폐기 절감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안 주요 내용은 먼저, 현재 종이 형태로만 발급하는 수입식품 분야 영업등록증을 전자영업등록증으로 전환한다. 전자영업등록증이 도입됨에 따

코리아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독립문역점’을 통해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독립문역점을 여섯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새단장한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코리아가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NGO)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인 독립문역점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얼과 정신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형상화한 이은주 작가의 벽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안내하는 디지털 커뮤니티 보드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