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콜드브루티' 출시

차로 즐기는 콜드브루

2017-04-05     지유리 기자
 

<던킨도너츠>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티 3종과 쿨에이드 쿨라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던킨도너츠>의 콜드브루티는 ‘리치’, ‘허니자몽’, ‘허니레몬’ 3종으로, 냉수에 오랜 시간 우려낸 홍차를 베이스로 해 떫은 맛은 줄이고 차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는 살렸다.
‘콜드브루티 리치’는 홍차에 달콤한 리치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차의 향을 즐길 수 있다. ‘허니자몽’과 ‘허니레몬’은 달콤한 꿀과 상큼한 자몽, 레몬이 새콤달콤한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모두 3500원.

<던킨도너츠>는 강렬한 붉은빛의 ‘쿨에이드 체리쿨라타’와 상큼달콤한 맛의 ‘쿨에이드 포도쿨라타’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3500원. <쿨에이드>는 미국 크래프트(Kraft)사의 인기 레모네이드 브랜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해 콜드브루 커피의 인기에 착안, 차갑게 우려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콜드브루 티를 선보이게 됐다” 며 “다가오는 나들이 철 던킨의 새로 나온 음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