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포켓몬스터’ 캐릭터 상품 확대
‘포켓몬 고’ 열풍 영향
2017-02-23 지유리 기자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업계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포켓몬고’ 열풍에 발맞춰 포켓몬스터 캐릭터 상품을 다각화한다.
<못된고양이>는 증강현실게임인 ‘포켓몬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기존의 포캣몬스터 캐릭터상품인 인형, 와펜 등에 이어 새롭게 양말, 핸드폰 케이스, 파우치, 문구류 상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의 포켓몬스터 제품은 주요 캐릭터인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를 비롯 게임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푸린, 이브이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포켓몬스터의 열풍에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관련 제품 판매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못된고양이> 역시 이번 포켓몬스터 관련 상품군 확대로 캐릭터 상품의 매출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포켓몬고 열풍에 포켓몬스터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포켓몬스터
캐릭터제품을 확대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 출시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에서는 포켓몬스터 상품 외에도 ‘지방이’, ‘세서미스트리트’, ‘짱구는 못말려’ 등 다양한 정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