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쉽고 빠른 '챗봇 서비스' 론칭
실시간 채팅 서비스 ‘네이버 톡톡’ 이용
2017-02-15 지유리 기자
<도미노피자>가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웹 기반 신개념 채팅 주문서비스를 런칭한다.
<도미노피자> 챗봇(Chatbot) 주문 서비스는 웹 기반 채팅 서비스 ‘네이버 톡톡’을 통해 4 단계(제품 선택, 주문방법 선택, 수령지 선택, 주문확인 및 결정)만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도미노피자>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챗봇 주문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도미노피자>는 방문포장 시 35%, 배달 주문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문 고객 모두에게 결제금액의 10%를 네이버 페이로 적립해줘 최대 45%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외식업계 최초로 ‘SKT 누구’와 제휴를 통한 음성 주문, ‘네이버 톡톡’을 통한 채팅 주문서비스 제공 등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주문 채널 다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최근 식품과 기술의 결합을 의미하는 푸드테크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국내 외식산업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혁신으로 업계를 앞서나가며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